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9.22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민주당원 댓글조작 파문 게재 일자 : 2018년 04월 16일(月)
“여죄·동기 추가수사… 5명 외 공범 있는지 더 봐야”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서울경찰청장 일문일답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수사와 관련, 16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자세한 설명을 했다.

-이 사건을 어떻게 판단하는가.

“수사 상황을 협조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사이버 수사가 압수수색물 분석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수사 자체는 철저히 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겠다.”

-입건된 피의자가 몇 명인가.

“구속은 3명이고, 전체 피의자는 2명이 더 있다. 총 5명이다. 수사는 더 해봐야 아니까 추가 공범이 있는지는 더 봐야 한다.”

-총 피의자 5명이 1월 17일 기사 외에 다른 기사에 댓글 조작 정황도 있는 건가.

“수사 초기 단계다. 수사의 핵심이 1월 17일 언론 기사에 대한 조작 관련이다.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아이디 도용, 이걸 밝히는 것이 먼저다. 동기가 뭔지, 여죄가 있는지는 추가적으로 밝혀야 할 상황이다. 추가 범죄가 있는지는 확인 중이다. 압수수색물 분석하고 수사를 해야 한다.”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1월 17일 특정 기사 공감 수 늘린 것외에 직접적인 댓글을 단 것도 수사를 하나.

“지금 집중할 것은 1월 17일 건이다. 이걸 밝히고 나서 연관된 여죄라든지 범행 동기 수사해야 한다.”

-압수물 포렌식은 끝났나.

“워낙 방대한 양이고 암호화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김경수 의원과 수백 통 문자 메시지 주고 받은 것은 본인도 인정했는데. A4용지 30장 분량이라는데.

“확인해드릴 수 있는 것은 문자 내용을 다 분석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더 분석해야 한다. 피의자 김모 씨가 김 의원에게 활동 상황을 보낸 문자는 있다. 문자가 있다는 것이 서로 주고 받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인사 청탁과 관련한 문자도 있다. 이와 관련한 부분은 수사를 더 진행해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겠다. A4용지 30장은 저희 팀도 모르는 내용이다.”

-김 의원이 답을 했나.

“대부분 일방적으로 보낸 것이다. 김 의원은 읽어보지도 않았다. 일방적으로 보냈고 확인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답을 한 것이 있나.

“김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얘기했던 고맙다는 의례적인 답은 있다. 안 읽은 것은 확인이 가능하다.”

-김 의원과 면식이 있나.

“기본적으로 긴급체포돼 영장까지 묵비권을 행사했다. 진술 단계에서는 없었고 압수물 분석하는 과정에서 텔레그램에서 나온 것이다. 수사 단계에서 진술을 한 것은 없다. 묵비권 행사하고, 자기들에게 유리한 것만 얘기한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e-mail 조성진 기자 / 사회부  조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2017대선 댓글 부분’ 빼고 檢에 송치… 警, 축소수사 논란
▶ 인터넷선 여전히 증거인멸 진행 정황
▶ ‘보안 USB’ 나눠주며 조직적 댓글 작업
[ 많이 본 기사 ]
▶ “군사합의 ‘항복문서’ 수준… 軍 운용 결정적 장애 초래”
▶ 환각제 먹은 문어, 기분 들떠서 수컷과 ‘포옹’
▶ 박지원 “김여정, 4·27 판문점 정상회담 직전 출산”
▶ 유명의사 커플이 약먹이고 성폭행…동영상만 1000개
▶ 수요만 누르던 정부… 집값 못잡자 결국 ‘新도시 카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신원식 前 합참차장비행금지구역 확대…창공 막아 상대 알 수 없는 깜깜이군 전락냉전때 미·소 군축은 오픈방식 이행 여부 정찰비행 통해 확인비핵화 하기 前 정보력 무력화 절대 줘선 안될 안보보상 준꼴군사 작전..
ㄴ “평화체제 전환 국면 마련… 核신고 등 金의 결단 필요”
환각제 먹은 문어, 기분 들떠서 수컷과 ‘포옹’
수요만 누르던 정부… 집값 못잡자 결국 ‘新도시 카..
어머니와 교제 남성 흉기 살해한 20대…왜 그랬을..
line
special news 박지원 “김여정, 4·27 판문점 정상회담 직전 출산..
“김정은 ‘서울 답방, 태극기부대 반대 있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1일 김..

line
‘손가락 하트’ 사진 찍은 김정은…“나는 모양이 안 ..
韓 ‘중간선거前 미·북회담’ 추진하지만… 급할 것 없..
수학난제 ‘리만가설’ 마침내 증명?…세계 수학계 ‘들..
photo_news
‘이중계약 논란’ 판빙빙, 中법원 초상권 소송서..
photo_news
자전거 시속 296㎞… 주인공이 45세 여자라네..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쇼맨’… 엄마의 밥 같은 노래로 情 일깨..
[인터넷 유머]
mark부부가 지켜야 할 교통법규 mark新. 말 실수 모음
topnew_title
number 술에 취해 여경 추행한 경찰 간부 숨진 채 발..
이혼후 집이 전처에게 돌아가자 격분…총질..
“아직 추락하고 있어요”…세리머니 펼치다 ..
해군사관학교 생도가 여생도 화장실에 1년간..
김형석 “참으로 뜻깊고 울컥한 순간들이었다..
hot_photo
‘265kg 슈퍼호박 구경하세요’
hot_photo
선예, 셋째 임신…“내년 1월 출산..
hot_photo
천경자 ‘초원Ⅱ’ 20억원에 팔렸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