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3.26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게재 일자 : 2018년 04월 17일(火)
“온가족이 출마합니다”…50대 부부·29세 딸 지방선거 도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정의당 정세영씨 청주시장, 부인 청주시의원, 딸 강남구의원 출마

아버지와 어머니, 딸 등 일가족 3명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다.

정세영(54)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의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17일 정의당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청주시장, 정 위원장의 부인 홍청숙(52)씨는 청주시의원, 딸 민희(29)씨는 서울 강남구의원(비례) 선거에 각각 도전장을 던졌다.




청주 시민사회단체에서 잔뼈가 굵은 정 위원장과 아내 홍씨는 민주노동당부터 지금의 정의당까지 정치활동을 해왔다.

비록 부부가 낙선의 쓴맛을 봤지만, 선거 출마 경험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런 정씨 부부에게도 딸 민희씨의 정치 입문은 의외였다.

대학에서 댄스스포츠를 전공한 민희씨는 비정규직 강사로 일하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불합리한 차별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한다.

또 체육계에서 불거진 각종 비리를 보면서 정치만이 이런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 지난해 정의당 청년정치학교를 통해 정치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정 위원장은 “심상정 의원의 팬카페 회장을 맡을 정도로 적극적이었던 딸이 진보정당의 불모지인 강남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로 많은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부모로서 그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정의당이 지역 관계와 의회에 진출할 좋은 기회”라며 “결코 쉬운 길은 아니겠지만, 정의당과 진보정치를 위해 우리 가족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민희씨는 자신의 SNS을 통해 “부모님과 비교하면 초보 정치인이지만, 조금씩 따라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당선돼 아빠는 청주시장, 엄마는 청주시의원, 딸(나)은 서울 강남구의원으로 꼭 그렇게 만나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형무소 마당 죽은 쥐 뜯어보니 마약과 휴대폰 ‘가득’
▶ 친딸 성폭행하고 출산 영아 유기한 인면수심 40대
▶ 화성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 [속보]강릉서 승용차 바다 추락…새내기 대학생 5명 숨져
▶ 9년전 ‘北 천안함폭침’ 부인 인사들… 文정부서 ‘줄 중용’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들에게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거나 돈을 빌린 뒤 잠적하는 방법으로 수천만원을 뜯은..
mark9년전 ‘北 천안함폭침’ 부인 인사들… 文정부서 ‘줄 중용’
mark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7.1%·민주당 지지율 38.9%…동반 상승
형무소 마당 죽은 쥐 뜯어보니 마약과 휴대폰 ‘가득..
[속보]강릉서 승용차 바다 추락…새내기 대학생 5..
화성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line
special news 경찰,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김다운 실명·얼굴..
‘이희진(33·수감 중) 씨 부모살해’ 사건의 주범격 피의자 김다운(34)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경기남부지방..

line
친딸 성폭행하고 출산 영아 유기한 인면수심 40대
김은경 구속영장 기각…법원 “위법성 인식 희박해..
‘162억 탈세’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명의상 사장 구..
photo_news
속옷에 ‘안전모’만 쓴 모델 광고…선정성 논란
photo_news
“믿을 PD가 없어”… 지상파 드라마, 추락 가속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호러·에로 절묘한 접목… ‘전통적 性역할’뒤집는 파격까지
[인터넷 유머]
mark직업은 못 속여 mark간 큰 남자
topnew_title
number 트럼프, 北에 제재 해제 ‘스냅백’ 합의 시도…..
40대 화가, 술 마시다 그림 찢은 건물주 흉기..
‘독일행 비행기 탔는데’…실수로 스코틀랜드..
대학 앞 커피숍 ‘묻지마 흉기 난동’ 20대에 공..
4300일 입원해 보험금 3억 챙긴 ‘나이롱 환자..
hot_photo
오상진-김소영 부부, 결혼 2년만..
hot_photo
박명수 부인 “안예쁜거 안다, 그..
hot_photo
지하철서 78세 할머니 무차별 폭..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