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0.18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보통신
[경제] ICT & Science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15일(火)
“쌍방향 스포츠 콘텐츠 대세될 것… 현장서 관람하듯 중계 서비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U+프로야구’·‘U+골프’ 인기… 박종욱 LG유플러스 상무

“4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에서 5∼6G 시대의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박종욱(사진)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15일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고객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내놓고 싶었다”면서 “사용자가 마치 야구, 골프 등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느낌을 최대한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본인이 원하는 인기 골퍼를 따라가면서 영상을 보거나, 여러 각도에서 좋아하는 야구 선수의 활약만 따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쌍방향 콘텐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했다는 얘기다.

지난 3월 24일 국내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출시된 ‘U+프로야구’는 다른 앱이나 TV 중계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서비스 한 달여 만인 현재 55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대표 중계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 결과, 대결 중인 투수와 타자의 상대 전적을 실시간 중계 화면에서 보는 ‘상대 전적 비교’와 ‘득점장면 다시보기’ ‘포지션별 영상’ 등을 가장 많이 사용했다.

이어 4월 선수별 중계 영상을 골라 볼 수 있는 ‘U+골프’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실시간 채팅 기능’ 등을 도입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야구의 경우 경기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정밀한 시각 맞춤’ 기술이, 골프의 경우에는 선수를 따라 이동하면서 촬영하고 중계 부스로 실시간 전송하는 와이파이·롱텀에볼루션(LTE) 기반 기술이 주요하게 적용됐다는 게 박 상무의 설명이다.

박 상무는 “현재 LTE와 스마트폰으로는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의 수와 화질에 한계가 있고, 같은 이유로 동일 지역에서 촬영할 수 있는 영상의 수도 제한된다”면서 “4G에서 5G로 넘어가면 네트워크 제약이 없어지므로 쌍방향 콘텐츠 형태의 스포츠 중계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5G 시대가 열리면 영상의 수, 화질 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 상무는 “가능하기만 하면 화면의 일부만 확대하거나 전체 화면을 지금보다 더 선명하게 ‘슬로모션’으로 앞, 뒤로 돌려볼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특히 골프 선수의 스윙 동작이나 벙커 탈출 비결 등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해 ‘지나치기 쉬운 작은 팁’까지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e-mail 이관범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이관범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中, 숨겨진 부채 6500조원… 침몰 위험”
▶ 기내서 승객 심장마비 사망…좌석에 시신 둔채 식사
▶ 낸시랭 “남편이 ‘리벤지포르노’ 공개 협박…상상못할 공포..
▶ ‘오싹한 死後사랑’… 사별한 배우자 인형 렌털서비스
▶ “中 처형된 죄수 시신 사용 의혹”… ‘인체의 신비전’ 금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아내 사촌오빠와 실랑이 중 흉기로 찔러 “사람 죽일 의사 있었으나 우발적 범행”아내와의 불륜 관계를 의심해 손위 사촌 처남을 살해한 ..
mark“中, 숨겨진 부채 6500조원… 침몰 위험”
mark기내서 승객 심장마비 사망…좌석에 시신 둔채 식사
문대통령, 교황과 면담 돌입…김정은의 방북초청 ..
초등학교 건물에 벼락 떨어져…최소 6명 사망
“인사규정에 ‘친인척 우대채용 금지’ 있는데도 무더..
line
special news 낸시랭 “남편이 ‘리벤지포르노’ 공개 협박…상상..
CBS라디오 인터뷰서 주장…이혼 소송 중인 왕진진은 부인 시각예술가이자 방송인인 낸시랭이 이혼 절..

line
“손님 더 데려와” 잔소리에 조선족 내연녀 살해
교수 아버지 강의 8개 ‘올 A+’… 대학판 숙명여고 사..
‘카풀 육성 vs 택시 원성’… 정부는 팔짱, 시민만 골..
photo_news
나영석PD·정유미·조정석 “가족도 고통…선처 ..
photo_news
‘살벌한 애완취미’… 미국내 ‘펫 타이거’ 7000마..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아이돌 귀환에 엄마가 된 소녀들 열광… 몸은 변해도 마음은 ..
[인터넷 유머]
mark지혜로운 말 한마디 mark헌혈 못하는 이유
topnew_title
number ‘인면수심’ 30代, 친딸 2명에 수년간 몹쓸 짓..
유은혜 “유치원 일방 폐원, 묵과 않겠다”
다운 계약·未신고… 서울 부동산 ‘꼼수거래’..
한국도 15시간 이상 ‘초장거리 직항노선’ 띄..
BTS 훈장 받는 무료 시상식 암표가 150만원..
hot_photo
10살 차는 가볍게…연상연하 커..
hot_photo
3억짜리 시계
hot_photo
김지수, 술 취한 상태로 인터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