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3.21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16일(水)
“트럼프·시진핑 브로맨스…美中 무역협상 도움될것” 커들로 美 NEC위원장 밝혀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류허, 19일까지 訪美 협상논의
트럼프도 트위트서 “계속 주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경제 책사 류허(劉鶴·오른쪽 사진) 국무원 부총리가 15일 미국을 찾은 가운데 래리 커들로(왼쪽)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협상 타결 가능성을 내비쳤다. 글로벌 경제를 위협했던 미·중 무역갈등이 해소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관계를 ‘브로맨스’(남성 간 깊은 교감, 의리)라고 표현하며 “미·중 무역갈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무역전쟁으로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약간의 브로맨스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이 어디로 흐를지 모르지만 협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매우 기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트위터에 “중국과 무역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미국으로부터 수년 동안 연간 수천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계속 주목하라!(Stay tuned!)”고 밝혔다.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행정부에서 몇 안 되는 자유무역 옹호론자로 꼽히는 커들로 위원장의 발언은 류 부총리가 미국과 2차 무역협상을 위해 15~19일 일정으로 미국을 찾은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커들로 위원장이 “무역과 분리된 법 집행 문제”라고 선을 긋기는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미·중 간 최대 무역현안으로 떠오른 중국 통신장비업체 ZTE(中興)에 대해 제재 완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도 협상 타결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이유로 지목된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 언급 이후 중국도 미국산 농산물 보복 과세 부과 계획 철회 검토에 들어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중국 전문가들이 미국의 ZTE 제재 완화 검토로 이번 협상이 1차 협상 때보다 분위기가 좋다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남석 기자 namdol@munhwa.com
e-mail 김남석 기자 / 국제부 / 차장 김남석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깔끔하게 제모”… 유사性행위 암시하는 ‘음란왁싱’
▶ 피겨 임은수 “美선수가 스케이트날로 종아리 찍었다”
▶ 美 ‘文마이웨이’에 노골적 불만… “동맹위기 2단계 진입”
▶ 모텔에 1㎜ 초소형 몰카…성관계 나오면 유료 생중계
▶ 예비 교사가 ‘대학내내 성관계 안하기’ 女동기 성희롱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광고영상에 특정부위 그대로 노출시켜성인인증 안하는 미리보기청소년들 접근해도 무방비방심위 관리·감독부실 논란에“업체 자율규제..
mark모텔에 1㎜ 초소형 몰카…성관계 나오면 유료 생중계
mark예비 교사가 ‘대학내내 성관계 안하기’ 女동기 성희롱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母, 강탈 5억중 2억5천 ‘반..
美 ‘文마이웨이’에 노골적 불만… “동맹위기 2단계..
中 거침없는 원자력 굴기…사상 첫 ‘바다 위 原電’ ..
line
special news 정준영 영장심사 종료…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이 구속영장 심사를 마치고 포승줄..

line
특권의식·파워과시… ‘버닝썬’이 드러낸 경찰대 출..
여중생 10여차례 성폭행 교사, 징역 9년 ‘가중처벌..
피겨 임은수 “美선수가 스케이트날로 종아리 찍었..
photo_news
남궁민의 힘…명품 장르물의 향기가 나는 ‘닥터..
photo_news
정준영 수사 경찰관 입건…“최종훈, 경찰관에..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지금 내 모습은 진짜가 아니야”… 자신과 이별하는 스무살 청..
[인터넷 유머]
mark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mark어느 대학교에서
topnew_title
number “박영선 아들 예금 입금액, 8~20세 사이 총..
‘추징금 미납’ 전두환 연희동 자택 51억3700..
김용옥 “이승만은 괴뢰”… “공영방송이 특정..
‘천안함 폭침=北 공격’ 말 못한 鄭국방, 나라..
‘완벽한 진화’ 신형 쏘나타 돌풍…‘국민차’ 부..
hot_photo
총 74발 맞은 어미 오랑우탄, 새..
hot_photo
송다은, 버닝썬 연루설 부인 “빅..
hot_photo
美영화사이트, 쯔위 중국 국적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