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8.21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방
[정치]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16일(水)
美전략폭격기 B-52, 맥스선더 불참··· 송영무-브룩스 긴급회동
北의 남북고위급회담 무기 연기 결정과 관련 있는듯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광주에서 이륙하는 F-22 랩터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11일 낮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F-22 랩터는 이날부터 2주간 열리는 한미 공중전투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한다. (광주=연합뉴스)
미군 전략폭격기 B-52가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조치는 북한이 맥스선더 등을 이유로 16일 예정됐던 남북고위급 회담을 무기 연기한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지난 11일 시작된 맥스선더 훈련에 미군 스텔스 전투기 F-22는 이미 참가했으나, B-52는 아직 참가하지 않았다”며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 B-52는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도 “B-52는 이번 맥스선더 훈련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괌에서 출격하는 B-52는 미국의 대표적인 핵우산 전력의 하나로 이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 등장하면 북한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곤 했다. 32t의 폭약을 탑재할 수 있는 B-52는 1960년 처음 비행한 이후 현재까지 미 공군이 주력 장거리 폭격기로 활약하고 있다.

2주간 진행되는 연례적 연합훈련인 맥스선더에는 F-22 스텔스 전투기, F-15K, F-16 등 100여 대의 한미 공군 전력이 참가한다. 이 훈련은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 7공군사령부가 주관한다.

공군 관계자는 맥스선더 훈련에 대해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눠 모의 교전을 하면서 한미 공군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방어적 차원의 연례훈련”이라며 “올해 참가한 전투기 수와 병력 규모는 예년과 같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F-22 8대가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12월 실시된 한미 공군의 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에는 F-22 6대가 참여했다.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F-22는 북한군의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과 미사일 기지 등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이날 오전 북한의 남북고위급회담 연기가 한반도 정세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동을 한다. 당초 송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브룩스 사령관과의 회동 때문에 참가를 취소했다.

송 장관과 브룩스 사령관은 이번 회동에서 북한의 남북고위급회담 연기 여파를 논의하면서 한미 연합훈련에 참여하는 미군 자산에 대해서도 협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미투’ 여배우, 17세 男배우 성폭행…4억주고 입막음”
▶ 태풍 ‘솔릭’ 23일 전남 해안 상륙… 6년만에 한반도 관통 ..
▶ 못믿을 국민연금… “낸 돈 돌려달라” 항의 빗발
▶ 난장판 된 손흥민 SNS…말레이시아 팬, 조롱 댓글
▶ 文정부 15개월, 잔치는 끝났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할리우드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력을 폭로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한 이탈리아의 배우 겸 영화감독 아..
mark태풍 ‘솔릭’ 23일 전남 해안 상륙… 6년만에 한반도 관통 가능성..
mark난장판 된 손흥민 SNS…말레이시아 팬, 조롱 댓글
이산가족 아찔한 순간… 삼촌·조카 북미관계 논쟁
종근당 회장 ‘폭언 피해’ 운전기사들, 법정서 돌연 ..
못믿을 국민연금… “낸 돈 돌려달라” 항의 빗발
line
special news 주장의 품격과 태극전사 자존심 살린 ‘손흥민의 ..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에서 실추된 한국 축구의 자..

line
운행정지 미대상 BMW 승용차 주행 중 또 불
“헤어진 여친 닮아서…” 술 취해 벽돌로 내려친 20..
고용쇼크 속 농림어업만 취업 ‘6만1000명 폭증’ 미..
photo_news
DJ DOC 이하늘, 17세 연하와 결혼…“10년 연..
photo_news
일본도 격파한 ‘박항서 축구 매직’에 베트남 열..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음식은 영원한 그림 주제…‘먹방’ 앞서 ‘먹는 미술’ 있었다
[인터넷 유머]
mark어떤 친구 mark임신한 개
topnew_title
number 文정부 15개월, 잔치는 끝났다
“의원들에 또 면박당해도 ‘소득주도성장 포..
3000t급 잠수함 진수식 돌연 연기… 北 눈치..
경찰관이 난동부리던 수배자 체포하다 귀 물..
또 22兆… 돈만 쏟아부어선 ‘고용참사’ 못막..
hot_photo
우슈 서희주, 무릎 부상으로 기권
hot_photo
‘주차장으로 착각’ 쇼핑몰 지하 계..
hot_photo
박보영 “타이밍, 다 때가 있는 것..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