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3.26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16일(水)
30대그룹 여성 임원 비중 3% 돌파, 그러나 여전히 미미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국내 30대 그룹의 여성 임원 비중이 처음으로 3%대를 돌파했다. 특히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CJ 등 유통그룹의 여성 임원 비중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그러나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20%대에 한참 못 미치는 등 ‘유리천장’이 견고해 이를 깨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중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68개 사의 여성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8835명 중 여성은 274명으로 3.1%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2.5%에서 0.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3%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임 임원으로 분류되는 상무급 여성 임원은 2.6%(210명)로 0.4%포인트, 전무 이상 고위급 여성임원은 0.4%(31명)로 0.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그러나 여전히 미미한 수준으로 한국 사회에 만연한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30대 그룹 중 여성임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현대백화점 그룹이었다. 전체 임원 116명 중 여성 임원이 11명으로 9.5%를 차지했다. 11명 중 7명은 패션전문기업 한섬 소속이었고, 현대백화점은 3명, 현대그린푸드는 1명이었다. 이어 신세계(7.9%, 11명)와 CJ(7.5%, 17명)가 7%대였고 KT(6.0%, 9명), 삼성(5.1%, 96명), 미래에셋(4.3%, 10명), 교보생명(3.8%, 2명), 롯데(3.6%, 21명), 한진(3.6%, 6명) 순으로 여성임원 비중이 높았다.

반면 농협, LS, 영풍, KT&G, 에쓰오일, 대우조선해양, 한국투자금융 등 7개 그룹은 여성임원이 단 1명도 없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
e-mail 유현진 기자 / 경제산업부  유현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9년전 ‘北 천안함폭침’ 부인 인사들… 文정부서 ‘줄 중용’
▶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7.1%·민주당 지지율 38.9%…동반 ..
▶ 친딸 성폭행하고 출산 영아 유기한 인면수심 40대
▶ 형무소 마당 죽은 쥐 뜯어보니 마약과 휴대폰 ‘가득’
▶ 버닝썬, 전원산업에 매일 매출 보고…女 입장객이 90%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영국에서 약물과 휴대폰 등 수감자 금지 품목들로 속이 가득 채워진 죽은 쥐가 형무소 안쪽으로 던져졌다가 발각됐다. 런던 남서쪽 도싯..
mark9년전 ‘北 천안함폭침’ 부인 인사들… 文정부서 ‘줄 중용’
mark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7.1%·민주당 지지율 38.9%…동반 상승
[속보]강릉서 승용차 가드레일 받고 바다 추락…2..
화성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친딸 성폭행하고 출산 영아 유기한 인면수심 40대
line
special news 경찰,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김다운 실명·얼굴..
‘이희진(33·수감 중) 씨 부모살해’ 사건의 주범격 피의자 김다운(34)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경기남부지방..

line
김은경 구속영장 기각…법원 “위법성 인식 희박해..
‘162억 탈세’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명의상 사장 구..
애플 ‘TV+·뉴스+’ 발표…‘하드웨어→서비스’로 사업..
photo_news
속옷에 ‘안전모’만 쓴 모델 광고…선정성 논란
photo_news
“믿을 PD가 없어”… 지상파 드라마, 추락 가속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논공행상 전락한 미술관장직… 실력자는 떠돌고 캠프출신 차..
[인터넷 유머]
mark직업은 못 속여 mark간 큰 남자
topnew_title
number 트럼프, 北에 제재 해제 ‘스냅백’ 합의 시도…..
‘독일행 비행기 탔는데’…실수로 스코틀랜드..
4300일 입원해 보험금 3억 챙긴 ‘나이롱 환자..
[단독]내달 인사 육군참모총장 50년만에 非..
태영호 “스페인 北대사관, 암호 해독 PC 강..
hot_photo
오상진-김소영 부부, 결혼 2년만..
hot_photo
박명수 부인 “안예쁜거 안다, 그..
hot_photo
지하철서 78세 할머니 무차별 폭..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