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1.21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16일(水)
“북,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해도 몇 주~몇 달이면 복구 가능”
미 외교전문매체, DIA 등 정보기관 평가 보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북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PG)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불과 몇 주에서 몇 달 안에 이를 복구해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게 미 정보 당국의 분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외교전문매체 디플로매트는 15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활동을 지속해서 관찰해온 미 국방정보국(DIA)과 국가지리정보국(NGA)이 이 같은 평가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정보기관의 평가를 토대로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변경’(modifications)함에 따라 다시 사용 가능한 상태로 되돌리는 데 걸리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겠지만,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없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로버트 갈루치 전 국무부 북핵 특사도 지난 14일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원이 주최한 북핵 토론회에 참석, 비핵화와 관련해 “핵실험장 폐기 이후 북한이 핵실험을 재개하고자 한다면 더 많은 갱도를 굴착하기만 하면 된다”며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오는 23~25일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외국 기자단이 참관하는 가운데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한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북한은 이미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의 이동식·간이 건물 등을 철거하는 등 공개 행사에 앞서 준비 작업을 해온 것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두 정보기관은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에 작성한 보고서에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관측 관련 중요 부품과 구조물이 철거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관측 관련 시설물들은 이르면 23일 진행될 공개 폐기 행사 이전에 모두 제거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전 증권사 부사장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 지라시 수사
▶ “조합원자녀 등 40명 채용”… 민노총노조 ‘세습리스트’ 확..
▶ “이 여자는 불륜녀”…아파트에 비방 유인물 300장
▶ 정녕, 마흔아홉살의 여우란 말인가
▶ 비명직후 끊긴 112전화…노래주점 악랄 성폭행범 검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을 불륜녀라고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300장을 뿌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
mark정녕, 마흔아홉살의 여우란 말인가
mark비명직후 끊긴 112전화…노래주점 악랄 성폭행범 검거
‘전 증권사 부사장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 지라시 수..
UAE서 이별통보 애인 살해뒤 ‘인육요리’ 엽기 범죄
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 탄생…김종양 전 경기경..
line
special news 유승준, 11년만의 신보 발매 무산될 듯…“유통사..
싸늘한 여론 여전…새 유통사 찾아야 해 22일 발매 어려울 듯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 기피 논란으..

line
“조합원자녀 등 40명 채용”… 민노총노조 ‘세습리스..
민주노총 총파업 9만여명 참가…박근혜 정부 때보..
정읍 농장서 남녀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photo_news
[단독]‘도시어부’ 23일 녹화 전면 취소…제주도..
photo_news
기울기 감소한 ‘피사의 사탑’…“17년간 4㎝ 바..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수양산 백이숙제처럼 살아라”… 야심 큰 차남에 首陽大君 호..
[인터넷 유머]
mark결혼 이혼 재혼의 법칙! mark돈벌이도 가지가지
topnew_title
number 돌체앤가바나 디자이너 “중국은 똥 같은 나..
‘JSA 귀순’ 오청성 “산케이 ‘한국군’ 보도는 ..
국민연금으로 노후생계 가능 지역 강남 3구..
페이스북, ‘어린 신부’ 경매로 또 거센 비난받..
프레디 머큐리, 남진과 나훈아
hot_photo
국회 떠나는 이재명 경기지사
hot_photo
국내 최고 수령·감정가 ‘천종산삼..
hot_photo
유빈, 5개월만에 솔로앨범 ‘#TUS..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