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8.21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노동·복지
[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17일(木)
‘週52시간’ 기업, 신규채용 1명당 月 60만원 지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정부, 노동시간 단축 안착 대책
300人미만 조기시행 月100만원


정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근로자 300인 이상의 기업이 신규채용을 할 경우 근로자 1인당 최대 3년간 매달 6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종전은 40만 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2020년부터 노동시간 단축이 적용되는 300인 미만 사업장이 6개월 이상 앞당겨 노동시간을 줄이면 신규 채용 1인당 지원금을 월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려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가 17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현행 ‘일자리 함께하기 사업’을 확대·개편해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을 강화한다. 선제적으로 노동시간을 단축한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금액은 월 최대 8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확대되며, 지원 기간도 최대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초과근로 감소에 따른 평균임금 저하로 퇴직급여액 감소가 예상되는 경우도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로 인정된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중소기업 부담 완화와 조기 단축 유도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노동시간 조기 단축 기업은 공공조달 시 가점 부여, 정책자금 우선 지원 등을 받으며 외국인 근로자 신규배정 및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시 우대된다. 또 정부는 노동시간 조기 단축 기업을 최대 50억 원까지 설비투자비를 융자하는 ‘일자리 함께하기 설비투자사업’ 대상으로 우선 선정하고, 제조업 공정혁신 등에 소요되는 자금도 우선 지원한다.

노동시간 단축으로 확보된 시간을 역량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근로자가 필요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도 확대된다. ‘내일배움카드’는 현재 300인 미만 기업의 근로자에게만 발급되나, 앞으로 300인 이상 기업에 다니는 일정 소득 이하의 저소득 근로자도 발급 대상에 포함된다.

정진영 기자 news119@munhwa.com
e-mail 정진영 기자 / 사회부  정진영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놓고… 勞-使 갈등 커질듯
[ 많이 본 기사 ]
▶ “‘미투’ 여배우, 17세 男배우 성폭행…4억주고 입막음”
▶ 이산가족 아찔한 순간… 삼촌·조카 북미관계 논쟁
▶ 종근당 회장 ‘폭언 피해’ 운전기사들, 법정서 돌연 진술 번..
▶ 골프장 근처 산책하던 여성, 악어에 물려 숨져
▶ [속보]봉화 면사무소에서 70대 엽총 쏴 3명 부상…직원 2..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본보 출장보고서 단독입수복지부 ‘65→67세’ 계속 부인올 1월 연금 담당 스페인行불황 맞선 개혁 사례 참조재정 안정성 등 보고서 제출..
mark이산가족 아찔한 순간… 삼촌·조카 북미관계 논쟁
mark종근당 회장 ‘폭언 피해’ 운전기사들, 법정서 돌연 진술 번복
“‘미투’ 여배우, 17세 男배우 성폭행…4억주고 입막..
[속보]봉화 면사무소 총기사건 부상 공무원 2명 사..
檢·공정위, 기업 겨누는 ‘쌍칼’로… 재계 ‘사법리스..
line
special news 주장의 품격과 태극전사 자존심 살린 ‘손흥민의 ..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에서 실추된 한국 축구의 자..

line
“자기야~! 지금 출발해~” 말하니, 5초만에 문자 보..
‘규제폭탄’에도 고삐 풀린 서울집값…‘盧정부 시즌..
현미 “올 82세 아직 멀었지… 요즘 ‘이산가족 방송..
photo_news
‘김영춘 영결식’ 비 맞으며 참석한 김정은
photo_news
DJ DOC 이하늘, 17세 연하와 결혼…“10년 연..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치명적 매력을 무기로 살인 조작한 여성… 그 음모에 빠져든 ..
[인터넷 유머]
mark어떤 친구 mark임신한 개
topnew_title
number “살아남기 위해…” 지방大, 親정부 인사 잇단..
26일 승려대회 vs 맞불집회… 조계종 사태 ..
이글스, 마이클 잭슨 제치고 美 최다판매 앨..
트럼프 “김정은과 케미 좋아”… 北비핵화 접..
혼란스러운 6가지 밥 딜런…그러나 ‘그는 거..
hot_photo
우슈 서희주, 무릎 부상으로 기권
hot_photo
‘주차장으로 착각’ 쇼핑몰 지하 계..
hot_photo
박보영 “타이밍, 다 때가 있는 것..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