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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유머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18일(金)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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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성공한 기업인이 공직자에게 새 골프채를 선물하려 했다. 그러자 공직자는 “골프채는 뇌물이니 김영란법에 걸려서 받아서는 안 되지요”라고 사양했다.

수완가인 기업인은 그렇다면 돈을 내고 사면 될 게 아니냐면서 2만 원을 내라고 했다. 그러자 공직자가 대답했다.

“그렇다면 두 개를 삽시다.”

중환자

의사인 달봉이에게 밤중에 동료 의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봐, 달봉이! 우리 지금 스크린골프 시작했어, 빨리 와.”

“알았어! 금방 갈게!”

그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위급한 환자인가 보죠?”

“후우! 그런가 봐. 지금 의사 셋이 매달려 있는 걸 보니….”

아버지와 아들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원망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왜 부잣집 놈들은 저리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팽팽 놀면서도 잘 먹고 잘사느냐는 생각이 들어 화가 치민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마구 따졌다.

“아버지는 왜 재벌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재벌이면 편하게 살았을 거 아녜요!”

그랬더니 아버지가 아들을 보고 말했다.

“이놈아, 그러는 넌 왜 타이거 우즈로 안 태어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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