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5.20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북미·중남미
[국제]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22일(火)
“김정은, 트럼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실수”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트럼프 북미회담장 떠날 수 있을지에 “의심의 여지 없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내달 12일 예정된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속일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회담장을 나와버릴 준비가 돼 있느냐’는 질문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예정대로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어도 북한이 제시하는 비핵화 이행 카드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형식적인 합의를 내는데 연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는 이어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치적) 홍보를 생각하고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를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는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얻어내지 못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큰 정치적 후폭풍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 조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염두에 두고 이번 회담을 지나치게 갈망하는 듯한 신호를 보이면서 북한이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대화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하는 우를 범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당시 연방수사국(FBI)이 자신의 대선캠프에 정보원을 심었다는 의혹에 관한 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펜스 부통령은 “미국인들은 FBI가 트럼프 캠프에 침투했는지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화난 트럼프, ‘북미회담 계속해야 하나’ 측근들 다그쳐”
[ 많이 본 기사 ]
▶ ‘대림동 여경’ 논란 확산…‘여경 무용론’ 주장까지 등장
▶ 나훈아·미스트롯···트로트 신 전성시대, 왜?
▶ 식당 앞 묶여 있던 강아지에게 음란행위 한 20대 취객
▶ “정병국, 허위사실로 홍준표 명예훼손…1500만원 지급”
▶ “류현진은 어떻게 최고의 투수가 됐나?…커터 때문”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하태경 “기저에는 여경에 대한 국민 불신…체력 감사 기준 바꿔야” 전문가들 “국민 불안감 이해…경찰 현장 대응력 점검해야”경찰 “수갑..
mark소지섭, 조은정 아나운서와 1년째 열애 “결혼은 아직···”
mark“죽기 각오하고 폭망 막겠다”…한국당, 대전서 文 규탄 집회
식당 앞 묶여 있던 강아지에게 음란행위 한 20대 취..
달아오르는 ‘종로’…임종석·이낙연·황교안 출마설
김학의 ‘시간끌기’?…구속 후 첫 소환서 사실상 조..
line
special news “정병국, 허위사실로 홍준표 명예훼손…1500만원..
정병국, 저서에서 “홍준표가 바른정당 합류 의사”홍준표 지난해 1월 “명예 훼손됐다”며 소송 제기1심 “허..

line
만성적자라며…버스 오너들 최고15억 ‘배당금 잔치..
“류현진은 어떻게 최고의 투수가 됐나?…커터 때문..
민경욱 “김정숙 여사, 김정은과 악수하면서 황교안..
photo_news
나훈아·미스트롯···트로트 신 전성시대, 왜?
photo_news
강유미, 라디오 생방송 펑크 사과…“진심으로..
line
[북리뷰]
illust
외계생명체 찾는 ‘세티’… 60년의 성찰
[인터넷 유머]
mark무지한 남편의 부인 mark아픈 걸 잘 참는 여자
topnew_title
number 15살 미혼모에 출생직후 생매장된 아기, 개..
맨시티, 왓퍼드 6-0 완파하고 FA컵 우승…트..
“퇴로는 없다” 손학규의 반격…바른미래 또..
고속열차 유리창 깬 승객…“바람 쐬고 싶어..
‘어벤져스4’, ‘아바타’ 제쳤다…역대 외화 흥..
hot_photo
가수 하림, 24일 폴란드서 결혼…..
hot_photo
권아솔, 만수르에 1라운드 기권 ..
hot_photo
비극의 아기코끼리 덤보…푸껫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