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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28일(月)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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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 14억달러 작년 30배
현장계약액은 작년 10배 수준


미(美)의 향연으로 불리는 올해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서 역대 최대 수출 상담 및 현장 계약 실적을 보여 대구가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뷰티산업에 순풍이 불지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 주최로 25~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6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행사 수출 상담 실적은 14억283만 달러로 지난해 행사 때 4623만 달러보다 30배 정도 증가했다. 또 현장 계약액도 1억1214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9배가량 늘었다.

행사에는 화장품, 헤어, 네일, 의료·보디뷰티 등의 분야 전시 부스가 지난해 250개에서 올해는 280개로 증가했고 해외 업체도 4개에서 11개로 늘었다. 해외 바이어도 23개 국가 66개 업체에서 참가해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

중국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1688.com’의 수입 담당자 및 중국 바이어들이 대구·경북 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온·오프라인 수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설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행사를 치를 때마다 수출 상담 등의 실적이나 규모가 늘고 있다”며 “뷰티산업이 지역 수출 첨병 산업으로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e-mail 박천학 기자 / 전국부 / 차장 박천학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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