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8.19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아시아
[국제] 세상 만사-나라 밖 게재 일자 : 2018년 06월 08일(金)
“체조복 속에 속옷 입지말라”… 日 초등교 교칙 논란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일본 도쿄(東京) 내 일부 초등학교에서 “체조복 속에 속옷을 입지 말라”는 교칙을 내세워 논란이 일고 있다. 2차 성징이 빨리 찾아온 여자아이들의 경우 몰래카메라(몰카) 등 범죄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5월 도쿄 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딸을 둔 A 씨는 딸이 운동회 연습에 나가기 전 “속옷을 벗고 가야겠다”고 하자 깜짝 놀랐다. 딸은 체조복을 입을 땐 속옷을 벗으라는 교칙이 있다고 설명했다. A 씨는 학교에 항의했지만 담임과 교장은 “땀을 흘리면 몸에 한기가 든다” “땀 냄새가 난다” 등 서로 다른 이유를 들며 교칙 폐지를 거부했다. 간코(菅公) 학생복 업체가 지난해 3월 도쿄도와 가나가와(神奈川)현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4.4%가 “학교에서 체조복 속 브래지어나 속옷 착용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체조복 차림의 여자아이 몰카 사진을 모아 둔 온라인 사이트도 등장하는 상황. 소아과 의사인 B 씨는 “여자 어린이의 발육 상황을 잘 모르는 남성이 만든 규칙이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연합뉴스
e-mail 김현아 기자 / 국제부  김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한반도 이상징후… 아열대 넘어 열대화 ‘경고’
▶ 미모로도 연기로도 ‘미스터 션샤인’ 환히 밝히는 김태리
▶ “아빠 사고 쳤어요” 뛰쳐나간 아들…집에는 엄마 시신
▶ 경기도 매너도 패한 김학범호…황희찬 돌출행동 ‘눈살’
▶ 수원서 경찰관 숨진채 발견…“상관에 폭행 당했다” 유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7∼8월 폭염일수 28.8일, 1994년 27.3일보다 많아열대야 15.7일로 역대 2위, 해수면 온도도 급상승 사상 최악의 메가톤급 폭염이 덮치면..
mark수원서 경찰관 숨진채 발견…“상관에 폭행 당했다” 유서
mark“대한방직 부지에 143층 타워 건립”… 전주, 뜨거운 찬반 논란
자카르타·팔렘방 AG 개막…남북 역대 11번째 감동..
노벨평화상 수상한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별..
김지은, 법원 작심비판…“왜 내게는 묻고 안희정에..
line
special news 미모로도 연기로도 ‘미스터 션샤인’ 환히 밝히는..
의상부터 정확한 발음·섬세한 감정 표현, 조화력까지 호평 어떤 의상을 입어도, 누구와 함께해도 자연스러..

line
경기도 매너도 패한 김학범호…황희찬 돌출행동 ‘눈..
특검, ‘김경수 영장’ 완패…구속 요건 4가지 다 못갖..
“아빠 사고 쳤어요” 뛰쳐나간 아들…집에는 엄마 시..
photo_news
“손흥민, 4000여 관중 앞에서 부끄러움 느껴”
photo_news
4기 암 환자, 6개월 만에 식스팩 복근 ‘몸짱’으..
line
[Fifty+]
illust
달렸더니 ‘새 삶’이 왔다… 폭염도 못막는 ‘질주靑春’
[인터넷 유머]
mark임신한 개 markBMW
topnew_title
number 마포대교서 투신시도 20대 여성, 시민들이 ..
부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경비원 추..
“시진핑 내달 방북…북한정권수립 70주년 9..
“브레이크 밟으려다…” 승용차가 구두수선 ..
출근길 만원버스 성추행 후 줄행랑…시민들..
hot_photo
‘주차장으로 착각’ 쇼핑몰 지하 계..
hot_photo
‘섹시 아이콘’ 마돈나 환갑…모로..
hot_photo
작은 덩치로 멧돼지와 격투…등..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