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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06월 12일(火)
서초구 ‘3종 입체 분수대’서 피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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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우산조형·터널형 분수
양재근린공원에 설치해 운영


한낮 더위를 피해 멀리 나들이 가지 않고도 시원한 물줄기를 놀이 삼아 즐길 수 있는 ‘3종 입체 분수대’(사진)가 서울 서초구에 들어섰다. 서초구는 양재근린공원에 수질정화시설 갖춘 바닥분수, 우산조형 분수, 터널형 안개 분수 등 ‘3종 입체 분수대’를 290㎡의 터에 조성하고, 오는 15일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닥분수는 35개의 노즐에서 최대 5m까지 물줄기가 쏘아 올려지고, 우산 조형 분수는 높이 2.5m, 폭 2.4m 크기로 분수비가 소나기처럼 쏟아지도록 했다. 또 터널형 안개 분수는 높이 2.1m, 폭 2m의 아치형 구조물로 27개의 노즐에서 안개처럼 물을 내뿜어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야간에는 하양, 빨강, 녹색, 파랑, 노랑, 자홍, 청록 등 7가지 색상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더해져 열대야를 피해 나온 주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분수대는 하루 3회 매회 90~120분간 탄력적으로 가동되며, 오는 9월 말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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