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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재 일자 : 2018년 06월 12일(火)
현대車, WRC 伊대회서 통산 10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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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 지난 7~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열린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WRC)’ 7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오른쪽) 선수와 니콜라스 질술(왼쪽)선수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첼시FC와 후원계약도 체결

현대자동차는 지난 7∼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샤르데냐에서 열린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WRC)’ 7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WRC에 출전한 이래 통산 10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제조사 종합순위에서도 2위인 포드 월드랠리팀과 격차를 28점까지 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누빌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드라이버 종합순위에서 총점 149점을 기록하며 2위인 세바스티앙 오지에 선수를 27점 차이로 앞서며 1위 자리를 지켰다. 2018 시즌 드라이버와 제조사 종합순위에서 모두 선두를 유지한 것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소속 명문 축구클럽 ‘첼시 FC’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영국 런던을 연고로, 1905년 창단 된 ‘첼시 FC’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에 빛나는 명문 팀이다.

현대차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올해 8월에 시작되는 2018·2019 시즌부터 2021·2022 시즌까지 4년 간 선수단 유니폼 소매, 경기장 내 광고판 등에 현대자동차 로고를 적용하고, 홈구장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차량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시즌 정규 경기에 앞서 오는 7월 23일 (현지시간)‘첼시 FC’와 호주 프로축구단 ‘퍼스 글로리 FC’간의 친선경기에서 현대차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은 첼시 선수들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방승배 기자 bsb@munhwa.com
e-mail 방승배 기자 / 사회부 / 차장 방승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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