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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상 만사-나라 밖 게재 일자 : 2018년 06월 12일(火)
자전거 주행단에 트럭 돌진…5명 죽게 한 운전사 40년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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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에 취해 자신이 몰던 트럭으로 자전거 주행단을 쳐 다섯 명을 죽게 한 미국 미시간주 남성 운전사에게 11일 40년 형이 선고됐다. 찰스 피켓 주니어(52)는 2016년 6월 트럭을 몰다 자전거를 타러 나온 9명의 자전거 동호회원을 향해 돌진했다. 이 사고로 42~74세 여성 3명과 남성 2명이 사망했고 4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당시 진통제 등 여러 약물에 취한 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켓은 법정에서 “나는 여생 동안 이 짐을 짊어지고 살겠다. 내가 죽이고 불구로 만든 사람들을 위해 내 목숨이라도 내주고 싶다. 미안하다”고 울며 말했지만, 판사는 “피고의 사과는 부적절하다”고 일갈했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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