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5.22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8년 06월 12일(火)
英 “제2 스티븐 호킹 찾아라” 과학자 50명 선정 지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3년간 연구 매진할 재정 지원”

영국 정부가 스티븐 호킹(사진) 박사를 기리기 위해 최대 50명의 과학자를 선정해 3년간 연구를 지원키로 했다.

11일 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는 향후 5년 동안 수학·물리학·컴퓨터과학 등의 분야에서 특출난 재능을 가진 이들을 이른바 ‘스티븐 호킹 펠로십’에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스티븐 호킹 펠로십은 호킹 박사 유족과 상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영국 정부는 매년 최대 10명씩 총 50명의 특별연구원을 선정해 자국 내 기관 어디에서든 3년간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해줄 예정이다. 샘 지이마 영국 교육부 부장관은 “젊은 세대들이 우리 세계를 움직이는 규칙에 관한 지식의 한계선에 밀어 넣는 것은 호킹 박사와 같은 위대한 인물에 대한 가장 좋은 찬사를 바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호킹의 자녀들인 로버트와 루시와 팀 호킹은 정부 계획을 환영하면서 “아버지 이름을 딴 특별연구원을 선정한다는 것은 과학 분야에 있어 그의 위대한 공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호킹 박사는 1963년 21세 때 전신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진단을 받았으나 불굴의 의지로 연구에 매진해 1988년 ‘시간의 역사 : 빅뱅에서 블랙홀까지’를 집필하는 등 이론 물리학계에서 한 획을 그었다. 그는 케임브리지셔 카운티의 케임브리지에서 76세로 사망했으며, 유해는 영국의 역대 왕들과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등 영국을 대표하는 역사적 과학자들이 잠들어 있는 웨스트민스터대성당에 안치됐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e-mail 정철순 기자 / 정치부  정철순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가출 여중생과 성관계 맺으며 동거한 30대男
▶ 가수 김건모, 19일 부친상 당해…모친과 빈소 지켜
▶ 68세에 현역 복귀한 ‘당구의 전설’ 장성출
▶ 남편은 UAE, 아내는 레바논 부대 파병… 무술합쳐 20단
▶ ‘접촉사고’ 트랜스젠더, 결국 총맞아 숨진 채 발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10대 가출 여중생과 동거를 하면서 성관계를 가진 30대 남자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김진환 판사)는 실종아동등..
mark‘접촉사고’ 트랜스젠더, 결국 총맞아 숨진 채 발견
mark말 바꾸는 유시민… 정치쪽으로 ‘클릭’
“합의서 써줬더니 돌변”… 2살 아들 잃은 친부 “항..
알바 첫날인 10대 직원들 술 먹여 성폭행한 식당업..
68세에 현역 복귀한 ‘당구의 전설’ 장성출
line
special news 서동주, 미국 변호사됐다···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36)씨가 최근 미국 캘로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 변호사가 됐다.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line
한층 더 독해진 정부 금연대책…무광고 표준담뱃갑..
‘뇌물 먹고 자살했다’ 봉하마을 노무현 게시판 ‘훼..
[단독]국회의원 정수 확대되면 1인당 34억원 추가..
photo_news
가수 김건모, 19일 부친상 당해…모친과 빈소..
photo_news
“RYU… RYU… RYU” 美언론 ‘괴물投’ 도배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잘나가는 젊은 ‘제비족’… 진짜 사랑과 함께 찾아온 살인누명
[인터넷 유머]
mark직장에서 바쁜 척 하는 노하우 mark낚시광의 부인
topnew_title
number 현직 경찰관이 술 마시고 팔씨름 지자 지인..
잰걸음 양정철에 ‘불편한 시선’
‘20년 가정폭력’ 흉기난동 남편 숨지게 한 주..
黃 “北독재자 후예에게는 말 못하고…내가 ..
‘왕좌의 게임’ is over… 팬들은 “다시 만들라..
hot_photo
300kg 돼지가 애완용?…아파트 ..
hot_photo
남편은 UAE, 아내는 레바논 부대..
hot_photo
나훈아·미스트롯···트로트 신 전성..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