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2.23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8년 06월 12일(火)
버즈, 2018 ‘소풍 가자’ 성료… 4년 연속 팬들과 동행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밴드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가 지난 주말 ‘2018 소풍 가자’ 콘서트 ‘봄소풍’과 팬미팅 ‘봄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버즈는 지난 9일, 10일 양일에 걸쳐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소풍 가자’ 콘서트와 팬미팅을 진행했다. 매년 ‘소풍 가자’라는 이색적인 공연을 선보여온 만큼 올해도 다채로운 선곡들로 구성된 콘서트와 함께 4년 만에 팬미팅을 진행하면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9일 ‘소풍 가자’ 공연에서는 일 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콘서트답게 그동안 라이브로 듣기 어려웠던 희소성 있는 곡들을 들려줬다. 1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쩌면’과 ‘Monologue(모놀로그)’ ‘사랑 뒤의 사랑’을 들려주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린 버즈는 이어서 3집의 수록곡 ‘행복하세요’를 오랜만에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앞서 히트곡들을 들려주며 예열을 마친 버즈는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고 빠른 분위기의 곡들을 연달아 들려주면서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과 41단 바이브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약자의 눈물’, 앙코르 곡으로 ‘동행’까지 들려주며 풍성하고 알찬 선곡들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소풍 가자’ 콘서트에 이어서 이튿날에 진행된 팬미팅에서는 팬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MC 딩동의 사회로 약 3시간이 넘게 진행된 팬미팅에서는 ‘우리 이말 앞에 지지 말아요’ ‘성적을 몰라’ ‘내가 아니죠’, ‘노래쟁이’ ‘행복하세요’ 등 버즈의 노래 제목을 응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성적을 몰라’를 통해 버즈 멤버들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멤버 각자 생활기록부의 특이한 이력을 공개해 팬미팅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내가 아니죠’에서는 인터넷상에 떠돌아다니는 워스트, 베스트 자료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데뷔 때 모습부터 신인 시절의 다양한 모습을 팬들과 함께 돌아보면서 추억에 젖어드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팬들과 1:1로 소통하는 프로그램 ‘행복하세요’에서는 현장에서 팬들의 고민을 받아 버즈 멤버들이 5글자로 직접 답변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팬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때로는 진지하게 답변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팬미팅의 하이라이트는 ‘노래쟁이’ 프로그램이었다. 버즈 멤버들이 각자 노래방 애창곡을 불러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멤버들 각자 팬들과 팀을 이뤄 최고 점수에 도달한 팀에는 특별한 선물을 나눠주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노래방 대통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즉석으로 팬들의 가창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지면서 팬들과 더 가까이서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버즈 멤버들은 이날 마지막으로 팬들과 단체 사진을 찍은 뒤 한 분 한 분의 팬에게 눈 맞춤과 악수로 배웅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버즈 ‘소풍 가자’를 기념하는 선물을 나눠주면서 마지막까지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한국당 지지층서 황교안 지지도 52%…전체는 오세훈 1위
▶ “이념중시 측근들 ‘文의 귀’ 잡고있어…‘소주성’ 못 바꿀 것..
▶ 12세 소년, 놀이방 개조해 핵융합 실험…최연소 기록 바뀌..
▶ ‘빚 갚기 싫어’ 4400만원 불태운 70대 파산 사업가
▶ “김정은, ‘내 아이들이 핵 지닌 채 평생 살아가길 원치 않..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미국의 12세 소년이 자신의 놀이방을 실험실로 개조해 ‘핵융합 실험’에 성공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만약 공식 검증을 통과하면, 핵융합 실..
mark“이념중시 측근들 ‘文의 귀’ 잡고있어…‘소주성’ 못 바꿀 것”
mark“염전을 페어웨이로… 20년 일군 ‘강화도 1호 골프장’ 내달 개장..
中군용기, 3차례 韓방공식별구역 진입…울릉-독도..
“같이 죽자 해놓고”…사망자 외제차 훔쳐 달아난 3..
“김정은, ‘내 아이들이 핵 지닌 채 평생 살아가길 원..
line
special news ‘BTS’ 키운 방시혁, 서울대 졸업식 축사 연사 된..
오세정 총장이 추천…“자신의 방식으로 삶 개척한 인물의 표본” ‘방탄소년단’을 세계적 스타로 키워낸 빅..

line
“김정은, 26일 기차로 베트남 입국해 승용차로 하노..
‘빚 갚기 싫어’ 4400만원 불태운 70대 파산 사업가
한국당 지지층서 황교안 지지도 52%…전체는 오세..
photo_news
이강인의 3월 축구대표팀 발탁…벤투호 또는 ..
photo_news
‘최순실 저격수’ 노승일씨 소유 주택 공사현장..
line
[북리뷰]
illust
“천국은 죽음의 공포가 만들어… 영혼불멸·수명연장 모두 허구..
[인터넷 유머]
mark의자 주인 mark새옹지마
topnew_title
number 거제 펜션서 20대 남성 3명 숨진 채 발견…극..
인천 서구청장 성추행 의혹 수사 난항…여직..
1500만 넘은 ‘극한직업’ 극장 매출은 얼마?
“승리와 친하면 다 죄인? 박한별 남편 버닝썬..
LPGA 투어 올슨, 동반 선수 공 이용한 플레..
hot_photo
호텔 나서는 ‘가짜’ 김정은과 트럼..
hot_photo
7자리로 늘린 새 자동차 번호판 ..
hot_photo
인민복 닮은 유니클로 신상품…..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