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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재 일자 : 2018년 06월 14일(木)
국내 외국투자기업 올 1000여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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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코엑스서 채용박람회

국내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올해 1000여 명에 달하는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개최한 이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는 한국바스프, 퀄컴코리아, 한국쓰리엠 등 포춘지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 22개사를 포함해 이케아코리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139개사가 참가한다. 지역별로는 유럽 61개사, 북미 35개사, 일본 31개사 등이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과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이 58개사로 가장 많고, 경영 컨설팅·인력 등 사업지원서비스업 31개사, 유통업 27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가한다.

코트라가 참가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올해 하반기까지 마케팅, 연구개발, 경영, 서비스 등 직무에서 약 1034명을 신규 채용한다. 기업들은 마케팅 32%, 연구개발 20%, 경영 10.9%, 서비스 8%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구직자에게 더 많은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기존 10월에서 앞당겨 6월에 개최했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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