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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06월 14일(木)
경북 첫 여성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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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지방선거 처음으로 경북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여성 광역의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경북도의원 의성 1선거구의 임미애(51·사진) 당선인으로 민주당 비례대표 김현권 국회의원의 부인이다. 민주당 계열로는 비례대표를 빼고 지역구 경북도의원은 처음이다. 임 당선인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재선 기초의원(2006년, 2010년)도 지냈다. 그는 2015년에는 당시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의성군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화여대를 나온 임 당선인과 서울대를 나온 김 의원은 이른바 386 운동권 세대이다. 임 당선인은 1992년 김 의원의 고향인 의성으로 내려와 농사를 짓고 있다. 임 당선인은 “인구소멸 위기와 급격한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 발전을 위해 국립 농수산대학 영남캠퍼스 유치, 농민이 살맛 나는 지속가능한 농촌 건설, 닫힌 가게 문이 다시 열리는 상권회복 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의성=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e-mail 박천학 기자 / 전국부 / 차장 박천학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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