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데이’‘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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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14일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데이’(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와 올 상반기 공채 합격 통보를 받은 예비 신입사원, 한화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글스데이’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올해 상반기 합격한 예비 신입사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글스데이에 참여한 강동훈 예비 신입사원은 “입사 전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선배사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