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5.24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축구
[스포츠] 2018 러시아월드컵 게재 일자 : 2018년 06월 22일(金)
브라질, 코스타리카와 맞붙는 날 ‘임시휴일’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 스트레칭 브라질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21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스타디움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은행· 우체국 업무시간 단축
학교 재량 따라 아예 휴업도
음식점은 아침부터 문 열어


브라질은 축구로 울고 웃는 나라다. 브라질은 역대 최다인 월드컵 5회 우승을 자랑하며, 월드컵은 국가적인 행사다.

브라질은 22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스타디움에서 북중미 복병 코스타리카와 2018 러시아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은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9시에 열린다. 브라질 매체 리우타임스는 “22일은 사실상 임시휴일”이라며 “은행과 우체국 등 대부분 기관이 단축 업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2 한·일월드컵 우승 이후 16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브라질은 지난 17일 스위스와의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E조 2위인 브라질은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만큼 브라질 축구팬들의 응원 열기는 뜨겁다.

브라질 대부분 도시에선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이 열리는 날 학교 재량에 따라 수업을 단축하거나 아예 휴업하기로 했고, 공공기관 또한 오후 근무만 하는 등 업무 시간을 단축한다. 반대로 평소 점심 시간이나 오후 늦게 문을 여는 시내 음식점들은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한다. 음식점들은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놓고 간단한 아침 식사와 맥주를 제공한다고 광고하고 있다.

브라질의 ‘월드컵 임시휴일’은 늘 벌어지는 일이다. 자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리우데자네이루시는 마라카낭에서 경기가 열리는 모든 날을 임시휴일로 지정했다. 브라질 경기뿐 아니라 스페인, 아르헨티나, 벨기에 등 강호들의 게임을 리우데자이네루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조치였다. 당시 AP통신은 “리우데자네이루는 주5일 근무가 기본인데, 이 중 3∼4일을 쉬는 경우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전자 등 브라질 현지에 자리한 한국 기업들도 브라질월드컵 당시 현지 직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특별 근무제를 시행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mail 손우성 기자 / 국제부  손우성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단독] ‘김만배 타운하우스’서 명품백 수십 점 발견
▶ ‘김건희 팬카페’ 회원 9만명대…김 여사, 국제무대 비공식..
▶ 김오수 직격하고 옷 벗은 ‘尹사단 막내’ 이복현, 주목받는..
▶ 지방선거 승패 가를 충청권 민심 어디로…與, 충북 우세…..
▶ 대장동 의혹 핵심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는…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서울, 오세훈·국민의힘·尹 모두 50%..
美 주도 ‘중국 견제’ IPEF 출범…한국..
그 시절 ‘너바나’ 커트 코베인의 기타..
대통령 집무실 ‘코앞 시위’ 봇물 조짐
중단됐던 예비군 동원훈련, 다음 달 ..
topnew_title
topnews_photo 警, 고가양주·여성의류 등 대장동 관련 정관계 로비 수사경찰이 지난해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회사인 ‘천화동인 1호’ 소유 타운하우스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초고가 양주와 명품백 수십 점을 발견한..
ㄴ 가정집 아닌 ‘명품 전시관’ 같아… 거물급 위한 로비물품 창고였..
정호영 사퇴 “의혹은 허위이지만, 국민 눈높이 부족 지..
7차 北핵실험 우려에 尹 “이전 정부와 다르게 단호 대처..
盧추도식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님, 약속 지켰습니다”
line
special news 뷔·제니 열애설?… “제주도서 두명 포착” 소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ine
바이든 “日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계양을 접전’ 여론조사에…이재명 “민주당 어려워, 나도..
EPL득점왕 ‘쏘니’ 인스타 자축 “관중 속 한국인 유독 잘..
photo_news
송강호 주연 ‘브로커‘ 전세계 171개국에 판매
photo_news
음주운전 김새론, 박살낸 변압기 수리비 2천만..
line

illust
송해,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시청자들 덕분”

illust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강도 커플 ‘보니와 클라이드’ 사살
topnew_title
number 서울, 오세훈·국민의힘·尹 모두 50% 넘어
美 주도 ‘중국 견제’ IPEF 출범…한국 등 13개국..
그 시절 ‘너바나’ 커트 코베인의 기타, 57억원에 ..
대통령 집무실 ‘코앞 시위’ 봇물 조짐
hot_photo
최진실 딸 준희, 나비 문신에 망..
hot_photo
브레이브걸스 유정 “임신 잘할 수..
hot_photo
바이든 선물은 ‘조종사 선글라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