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넥스젠6’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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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만으로 고반발 헤드처럼 비거리를 늘리는 드라이버가 등장했다. 일본 최대 골프용품 판매점 골프파트너㈜가 한국시장 진출 첫해 자체 개발한 ‘넥스젠6’ 드라이버(사진)를 판매한다. 일본 드라콘장타대회에서 3차례나 우승자를 배출한 장타 드라이버다. 기존 반발력을 강조한 헤드의 반발력이 아닌, 샤프트를 통해 비거리를 높이는 기술을 접목했다. 일반적으로 샤프트는 스윙할 때 휘어지는 지점(킥 포인트)을 헤드와 가까운 쪽에 배치해 탄성을 극대화한다. 하지만 넥스젠 드라이버에 장착된 자체 개발 샤프트는 그립 쪽에 킥포인트를 배치, 기존 샤프트보다 강성을 높여 안정된 방향성을 확보해 비거리를 더 높여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070-5014-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