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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재 일자 : 2018년 06월 25일(月)
코오롱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종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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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이 ‘이주배경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과 ‘꿈을 잡(Job)아라’가 대표적인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활동이다. 이주배경 청소년은 국제이주 청소년, 탈북 청소년, 중도입국 청소년(외국에서 태어나 청소년기에 입국한 사람), 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코오롱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3기 종결식’(사진)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은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슷한 출신 배경을 가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멘토로 나서 실질적 도움을 주는 캠페인이다.

몽골 출신 자보람(14·재한몽골학교) 양은 탈북자 출신인 김연주(여·29·한국외대) 멘토의 도움 속에 영어로 유창하게 자기소개를 할 정도로 실력을 끌어올려 이날 행사에서 최우수 팀으로 뽑혔다.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간 진행된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3기에는 총 41명(멘토 포함)이 참가했다.

꿈을 잡아라는 요리사를 꿈꾸는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딸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자는 ‘호텔 카푸치노’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고 ‘덕평자연휴게소’ 식음사업장 탐방, 실습 및 셰프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이래 총 48명이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으며, 9명은 이미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mail 김성훈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김성훈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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