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복지부장관 표창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헌혈 운동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조남선(사진 왼쪽) 원장이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방문해 조성호(오른쪽) 목사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보건복지부는 제15회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하나님의교회가 매년 정기적인 헌혈 릴레이 활동으로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 지난 5년간 161개소에서 3만1649명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의 기쁨과 실천을 공유하는 등 건전하고 보편적인 헌혈 문화 확대에 기여했다”고 표창 이유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5년 동안 국내외에서 946회의 헌혈릴레이 행사를 진행해 8만2000명가량이 혈액을 기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