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9.20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축구
[스포츠] 2018 러시아월드컵 게재 일자 : 2018년 07월 11일(水)
‘佛 기둥’ 움티티…“우린 역사를 만들고 있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중앙수비수로 ‘철벽 방어’ 완수A매치서 3득점…골감각도 지녀 음바페와 프랑스 황금세대 구축

11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프랑스-벨기에의 2018 러시아월드컵 4강전의 주연은 수비수인 프랑스의 사뮈엘 움티티(FC 바르셀로나)였다.

움티티는 후반 6분 그리즈만이 올린 코너킥을 문전에서 솟구쳐 올라 헤딩슛, 골망을 흔들었다. 움티티는 ‘본업’인 수비에서도 철벽을 과시했고 벨기에의 공세를 효율적으로 차단했다. 경기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된 건 당연한 일.

움티티는 중앙수비수이며 24세로 만 19세인 음바페와 함께 프랑스축구의 전성기를 이끌 기둥으로 꼽힌다. 프랑스 황금세대의 선두주자 움티티는 아프리카 이민자 출신.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에서 태어나 2세 되던 해 프랑스로 이주했다. 어려서부터 축구 자질을 뽐낸 움티티는 프랑스 리그앙 올랭피크 리옹의 유소년팀에서 기량을 갈고 다듬었으며 2012년 1월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움티티는 올랭피크 리옹에서 5시즌 동안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고, 2016년 6월 세계적인 명문구단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움티티는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됐고 2013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선 러시아월드컵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우승을 이끌었다. 2016년 유럽선수권대회에선 제레미 마티외(스포르팅)가 부상하자 ‘대타’로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8강전부터 붙박이 중앙수비수로 기용되면서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탄력이 뛰어나 공중전에 무척 능하며, A매치 24경기에 출장해 3득점을 유지하고 있다. ‘골 넣는 수비수’인 셈.

움티티는 4강전 직후 “아주 키가 크지 않다면 골문 앞에서 상대보다 더 빠르게, 더 높이 뛰어야 한다”며 “그리즈만이 올린 코너킥이 훌륭했기에 나보다 훨씬 키가 큰 펠라이니를 따돌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움티티는 “비록 결승골을 내가 넣었지만, 프랑스 대표팀은 모두 최선을 다해 뛰었고 결국 승리를 거뒀다”며 “우리 스스로 역사를 만들고 있기에 매우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munhwa.com
e-mail 김성훈1 기자 / 체육부  김성훈1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유명의사 커플이 약먹이고 성폭행…동영상만 1000개
▶ 초등학교 후배인 직장 상사와 ‘맞짱’… 혼수상태
▶ “서해 훈련중단구역 北측 기준 수용 의혹”
▶ 교수 죽음 내몬 ‘가짜 대자보’ 배후에 동료 교수 있었나
▶ 트럼프와 성관계 포르노배우, 신체 특징 자세히 묘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해군 예비역 장성들 주장 “NLL기준 南北 40㎞씩”서 “南 85㎞ - 北 50㎞”로 수정 靑, 말바꾸기에 논란 커져남북 간 ‘해상 적대행위 중단’ ..
ㄴ 덕적도까지 훈련 무력화… 수도권 방위 ‘구멍’ 우려
ㄴ 北전력 70% 평양이남 집중… 南 정찰력만 무력화
유명의사 커플이 약먹이고 성폭행…동영상만 1000..
리설주 “두 분 오셔서 전설많은 백두산에 새 전설”
靑 “김위원장, 송이버섯 2t 선물…이산가족에 나눠..
line
special news ‘극단원 상습추행’ 이윤택 징역 6년…‘미투’ 유명..
“권력 복종할 수밖에 없는 피해자 처지 이용… 절대적 영향력 악용 범행 반복”8명에 18차례 상습추행 인..

line
교수 죽음 내몬 ‘가짜 대자보’ 배후에 동료 교수 있..
“일손 좀 도와라” vs “오빠도 있는데”… 추석 앞두..
이윤택 ‘6년刑’·안희정 ‘無罪’… 같은듯 다른 ‘미투’ ..
photo_news
자전거 시속 296㎞… 주인공이 45세 여자라네..
photo_news
걸그룹 이름은 왜?… 팬도 시장도 원하는 ‘○○..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쇼맨’… 엄마의 밥 같은 노래로 情 일깨..
[인터넷 유머]
mark부부가 지켜야 할 교통법규 mark新. 말 실수 모음
topnew_title
number 법원 직원, 만민교회 성폭력 피해자 실명 유..
강남 청약 최대수혜자는 무주택 금수저?
결혼빙자 18억 등친 가족사기단 징역 14∼1..
美 “뉴욕·빈서 非核化 동시협상 하자”
늦어서 속타고… 내용물 상하고… 분통 터지..
hot_photo
천경자 ‘초원Ⅱ’ 20억원에 팔렸다..
hot_photo
손여은, ‘각선미 뽐내며 아름다운..
hot_photo
국민가수 아무로 나미에 은퇴에..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