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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Premium Life 게재 일자 : 2018년 07월 11일(水)
伊처럼 아름답게… 예술 품은 ‘구찌 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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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CCI

의자·쿠션 등 다양한 제품에
장인 수공예로 화려하게 장식
가상배치 위한 AR 기술 선봬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구찌(Gucci)가 최근 인테리어, 데코 아이템을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최근 낭만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추가로 공개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컬렉션, 쇼에 등장하는 다양한 모티브가 반영돼 색감과 패턴, 디자인에서 예측 불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구찌 가든(Gucci Garden)’의 테마가 반영된 풍성한 플로럴 프린트와 애니멀 프린트가 눈에 띈다. 의자, 쿠션, 티폿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 장인의 수공예 기술과 다채로운 이탈리아 예술 문화를 제품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대표적으로 베이스라인은 하우스의 슬로건과 패턴, 장식적인 스네이크 손잡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베이스 라인은 1735년 피렌체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포슬린(자기) 브랜드 리차드 지노리에서 제작했다.

또 포터스 체어에는 화려한 가죽과 벨벳으로 만든 서랍이 달려 있다. 중세 영국과 16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집사나 문지기들이 저택의 입구를 지키기 위해 사용했던 높은 등받이와 캐노피가 있는 의자에서 영감을 받았다.

타이거 프린트, 구찌 킹 스네이크, 팽나무 등을 모티브로 화려하게 장식된 접이식 메탈 테이블 등도 출시된다.

구찌는 데코 컬렉션을 판매하는 별도 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전시한 매장 내 컬렉션을 배치해 데코 컬렉션 또한 구찌를 입는 또 하나의 방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 실제 고객들의 공간에 이를 배치했을 때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mail 유현진 기자 / 경제산업부  유현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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