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1.21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게재 일자 : 2018년 07월 11일(水)
한국당 “견제” vs 바른미래 “협치”… 국회부의장 맡는 2野 2色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한국당, 이주영·정진석 도전
모두 “강한 야당” 출사표 던져
바른미래 정병국·주승용 거론
“화합하는 생산적 국회 만들것”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몫 국회부의장 2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당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후반기 국회 운영에 대해서는 한국당 후보들이 ‘견제’에 방점을 찍은 반면, 바른미래당 후보들은 ‘협치’에 무게를 둬 뚜렷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당은 11일 국회부의장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5선의 이주영 의원과 4선의 정진석 의원 등 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12일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부의장 후보를 선출할 방침이다.

이 후보와 정 후보는 모두 ‘강한 야당’을 출사표로 내걸었다. ‘강력한 견제, 새로운 상생’이란 슬로건을 제시한 이 의원은 “제1야당 소속인 만큼 부의장으로 선출된다면 국회의장이 중립성을 잘 지키면서 국회 운영을 공정하게 할 수 있도록 견제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 역시 “강력한 국회를 위해 행동하는 부의장이 되겠다”며 “한국당이 제1야당인 만큼 교섭력을 강화해 문재인 정부를 효과적으로 감시하고 견제하겠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중 국회부의장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고 오는 13일 오전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5선의 정병국 의원과 4선의 주승용 의원이 후보로 거론된다. 주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된다면) 의장을 잘 보필해 중단하지 않고 화합하는 국회, 생산성 있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 사이에서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로 제대로 된 협치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국회부의장은 국회의장에 비해 권한은 제한적이지만 국가 의전 서열 9위로 다양한 예우를 받을 수 있어 ‘노른자 보직’으로 꼽힌다.

여야는 오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단을 선출한다. 관례에 따라 여당인 민주당이 차지하게 된 국회의장에는 당내 경선을 통과한 문희상 의원이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mail 장병철 기자 / 정치부  장병철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전 증권사 부사장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 지라시 수사
▶ “조합원자녀 등 40명 채용”… 민노총노조 ‘세습리스트’ 확..
▶ “이 여자는 불륜녀”…아파트에 비방 유인물 300장
▶ 정녕, 마흔아홉살의 여우란 말인가
▶ 비명직후 끊긴 112전화…노래주점 악랄 성폭행범 검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을 불륜녀라고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300장을 뿌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
mark정녕, 마흔아홉살의 여우란 말인가
mark비명직후 끊긴 112전화…노래주점 악랄 성폭행범 검거
‘전 증권사 부사장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 지라시 수..
UAE서 이별통보 애인 살해뒤 ‘인육요리’ 엽기 범죄
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 탄생…김종양 전 경기경..
line
special news 유승준, 11년만의 신보 발매 무산될 듯…“유통사..
싸늘한 여론 여전…새 유통사 찾아야 해 22일 발매 어려울 듯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 기피 논란으..

line
“조합원자녀 등 40명 채용”… 민노총노조 ‘세습리스..
민주노총 총파업 9만여명 참가…박근혜 정부 때보..
정읍 농장서 남녀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photo_news
[단독]‘도시어부’ 23일 녹화 전면 취소…제주도..
photo_news
기울기 감소한 ‘피사의 사탑’…“17년간 4㎝ 바..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수양산 백이숙제처럼 살아라”… 야심 큰 차남에 首陽大君 호..
[인터넷 유머]
mark결혼 이혼 재혼의 법칙! mark돈벌이도 가지가지
topnew_title
number 돌체앤가바나 디자이너 “중국은 똥 같은 나..
‘JSA 귀순’ 오청성 “산케이 ‘한국군’ 보도는 ..
국민연금으로 노후생계 가능 지역 강남 3구..
트럼프 “타임 올해의 인물은 나”…BTS, 독자..
프레디 머큐리, 남진과 나훈아
hot_photo
국회 떠나는 이재명 경기지사
hot_photo
국내 최고 수령·감정가 ‘천종산삼..
hot_photo
유빈, 5개월만에 솔로앨범 ‘#TUS..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