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7.17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8년 07월 12일(木)
韓銀, 올 성장률 전망 ‘3% → 2.9%’로 하향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내년 전망치는 2.8%로 내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대로 끌어내렸다. 기준금리는 연 1.50%로 또 동결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2일 오전 서울 태평로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을 2.9%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9%에서 2.8%로 0.1%포인트 내렸다.

한은은 1월 올해 성장률을 3.0%로 전망하고, 4월에도 이를 유지한 바 있다. 이날 금통위의 결정은 기존 전망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이 총재는 하향 조정 배경에 대해 “경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게 사실이고 그 중 대표적인 불확실성이 글로벌(미·중 간) 무역분쟁”이라며 “향방을 가늠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이날 배포된 ‘통화정책방향’ 자료에선 “국제금융시장은 글로벌 무역 분쟁 우려,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국내 경제) 고용 상황은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낮은 수준을 지속하는 등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또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1%대 중반 수준을 보이다가 오름세가 확대되면서 목표 수준에 점차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한 한은 금통위에서는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소수 의견이 나왔다. 이 총재는 “금리 인상 소수의견이 나온 것을 금통위의 (금리 인상) 공식 시그널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지만, 연내 인상 가능성은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김만용·최재규 기자 mykim@munhwa.com
e-mail 김만용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김만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고용쇼크·무역전쟁 ‘내우외환 경제’에… 기준금리 또 동결
[ 많이 본 기사 ]
▶ “류경식당 집단탈북은 軍정보사-국정원 ‘합작품’”
▶ 최저임금 월급 174만원≒7급 공무원 초봉 178만원
▶ “부부체험 하는거야”…10대 여제자 4년간 성폭행
▶ 고대가요 ‘구지가’ 설명하다 성희롱 낙인찍힌 여고 교사
▶ 미, 29살 미모의 러시아 女 비밀 스파이 체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8·9급보다 29만~15만원 ↑“9급보다는 알바” 댓글까지2019 최저임금이 10.9% 오른 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급 공무원과 편의..
ㄴ 18년동안 최저임금 증가속도 노동생산성보다 2.2배 빨라
ㄴ “실행만 남았다”… 소상공인聯 ‘최저임금 거부투쟁’ 착수
워마드, ‘낙태인증’ 한다며… 태아훼손 사진 올려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 “내 월급 60% 깎아 최저임금..
‘아동 성추행’ 매캐릭 前추기경, 사제 성추행도 드러..
line
special news 박서준 ‘이 녀석’, 너무 잘나가네
작년 도움닫기 후 올해 ‘윤식당2’→‘김비서’로 전성기광고 시장 점령 이어 중국 등 해외 반응도 후끈“음∼..

line
내년 노인 기초연금 30만원으로 인상
학부모 욕설에 비하… 교사들 전화번호 공개 ‘스트..
與野 작정하고 강경파 대거 배치… 법사·환노위 ‘혈..
photo_news
‘150조원 금화와 금괴’ 울릉 앞바다 침몰 러시..
photo_news
미, 29살 미모의 러시아 女 비밀 스파이 체포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빨치산 둘러싼 생과부들의 경쟁… 욕망으로 풀어낸 전쟁의 상..
[인터넷 유머]
mark병무청 주요 질문 mark술 마시는 이유들!
topnew_title
number “류경식당 집단탈북은 軍정보사-국정원 ‘합..
호날두 “난 젊고 도전 즐겨…‘유벤투스 神話..
올해 1월 퇴임 박보영 前대법관 “여수시법원..
2400년前 공 차던 그리스 청년… 어쩌면 메..
정기보수 앞둔 정유업계…‘週52시간 족쇄’에..
hot_photo
돈벼락
hot_photo
도로마저 녹아내린 ‘폭염’…더위..
hot_photo
‘빅토리아 연꽃’에 앉아 수중부양..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