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3.26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북미·중남미
[국제] 게재 일자 : 2018년 07월 13일(金)
알래스카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11명 기적적 생존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알래스카 산악지대에 추락한 경비행기 [AP=연합뉴스]

미국 알래스카 주 남동부 산악지대에 경비행기가 추락했으나 조종사를 포함한 탑승자 11명이 큰 부상 없이 전원 생존했다고 미 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BC·N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알래스카 남부 휴양지인 노예스 섬에서 낚시 관광객 10명을 태우고 72세 조종사가 몬 타쿠안 항공 소속 전세기가 알래스카 남동부 도시 케치칸으로 향하던 중 프린스 오브 웨일스 아일랜드에서 추락했다.

사고 비행기는 이륙한 지 45분 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을 일으켜 해발 600m의 산악지역인 점보 산 서쪽 산자락에 추락했다.

▲  추락한 알래스카 경비행기 탑승자 구조

다행히 비행기가 떨어진 지점이 편편한 바위로 이뤄진 곳이어서 기체가 폭발하거나 화재가 나지는 않았다.

탑승객 크리스틴 뉴빌은 ABC 뉴스에 “비행기가 산 쪽을 향해 충돌하듯이 내렸다”고 말했다.

프린스 오브 웨일스 아일랜드는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섬(6천675㎢)으로 섬 전체가 대부분 산악과 삼림지대로 이뤄져 있다.

탑승자 중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추락 지점이 도로가 연결되지 않는 산악 지역인 데다 바다 안개가 자욱하게 껴 탑승자들은 이내 조난 상태가 됐다.

미 해안경비대는 무전을 받아 탑승자 위치를 추적한 결과 구조 헬기 2대를 현장에 보낼 수 있었다. 해안경비대는 몇 시간 안에 탑승자와 조종사 11명을 전원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해안경비대 대변인 찰리 헨겐은 “헬기 조종사들이 안개 때문에 시야 거리가 불과 수백m도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조난 당한 탑승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NBC 뉴스는 경비행기가 산악지대에 추락하고도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이 전원 구조된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9년전 ‘北 천안함폭침’ 부인 인사들… 文정부서 ‘줄 중용’
▶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7.1%·민주당 지지율 38.9%…동반 ..
▶ 친딸 성폭행하고 출산 영아 유기한 인면수심 40대
▶ 형무소 마당 죽은 쥐 뜯어보니 마약과 휴대폰 ‘가득’
▶ 버닝썬, 전원산업에 매일 매출 보고…女 입장객이 90%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영국에서 약물과 휴대폰 등 수감자 금지 품목들로 속이 가득 채워진 죽은 쥐가 형무소 안쪽으로 던져졌다가 발각됐다. 런던 남서쪽 도싯..
mark9년전 ‘北 천안함폭침’ 부인 인사들… 文정부서 ‘줄 중용’
mark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7.1%·민주당 지지율 38.9%…동반 상승
[속보]강릉서 승용차 가드레일 받고 바다 추락…2..
화성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친딸 성폭행하고 출산 영아 유기한 인면수심 40대
line
special news 경찰,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김다운 실명·얼굴..
‘이희진(33·수감 중) 씨 부모살해’ 사건의 주범격 피의자 김다운(34)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경기남부지방..

line
김은경 구속영장 기각…법원 “위법성 인식 희박해..
‘162억 탈세’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명의상 사장 구..
애플 ‘TV+·뉴스+’ 발표…‘하드웨어→서비스’로 사업..
photo_news
속옷에 ‘안전모’만 쓴 모델 광고…선정성 논란
photo_news
“믿을 PD가 없어”… 지상파 드라마, 추락 가속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논공행상 전락한 미술관장직… 실력자는 떠돌고 캠프출신 차..
[인터넷 유머]
mark직업은 못 속여 mark간 큰 남자
topnew_title
number 트럼프, 北에 제재 해제 ‘스냅백’ 합의 시도…..
‘독일행 비행기 탔는데’…실수로 스코틀랜드..
4300일 입원해 보험금 3억 챙긴 ‘나이롱 환자..
[단독]내달 인사 육군참모총장 50년만에 非..
태영호 “스페인 北대사관, 암호 해독 PC 강..
hot_photo
오상진-김소영 부부, 결혼 2년만..
hot_photo
박명수 부인 “안예쁜거 안다, 그..
hot_photo
지하철서 78세 할머니 무차별 폭..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