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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07월 15일(日)
‘빅토리아 연꽃’에 앉아 수중부양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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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이어진 15일 오전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경내 방죽에서 빅토리아 연잎 위에 아이들이 앉아 마치 수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남미에서 자생하는 가시연꽃의 일종인 빅토리아 연꽃은 잎사귀가 쟁반같이 둥글고 큰 것이 특징이다.

연잎의 지름은 통상 1m 내외로, 큰 것은 2m에 달하기도 한다.

밤에만 꽃을 피우는 빅토리아 연꽃은 첫날에는 하얀색으로 피었다가 이튿날에는 보라색으로 그 모습을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 모습이 마치 빅토리아 여왕의 왕관과 같다고 해 ‘빅토리아 여왕의 대관식’이라고도 불린다.

1980년 창건된 남미륵사에는 83ha의 면적에 세계 30개국 100여종의 연꽃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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