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이 사회에 기여하는 플랫폼 만들어 갈 것”

  • 문화일보
  • 입력 2018-07-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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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용 인천문화재단 대표
‘예술 - 기업 協業’ 확장 주목
“인천만의 독자적 文化 구축”


“문화와 예술이 사회에 기여하는 플랫폼을 확실히 만들어 가겠습니다.”

최진용(사진) 인천문화재단 대표가 기부캠페인 아트레인(Artrain) 론칭 이후, 펼쳐온 2018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동협업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최 대표는 오카다 나오키 대표 등 올림푸스한국 관계자들과 만나 협약을 체결,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프로젝트- 소아암 환우,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탐방: 예술로 읽는 인천 이야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 대표는 인천광역시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재단 대표로 취임한 후 인천을 무대로 한 예술프로그램 다각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해왔다. 2018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동협업사업도 그 일환이다.

이 같은 활약에는 인천 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문화공보부 공무원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문화부 영화진흥과장,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입지전적으로 축적해온 그의 경력이 큰 역할을 했다.

2016년 12월 경쟁이 치열한 공모를 거쳐 인천문화재단 대표에 취임한 것도 ‘낙하산 인사’가 횡행하는 우리 공직 현실에서 최 대표가 ‘문화예술 행정의 달인’이었기에 가능했다.

“할 일이 많습니다. 예술정거장 프로젝트, 경인고속도로 일대에 문화시설 조성, 섬마을예술프로젝트 등이 그것입니다. 구도심 문화를 재생하고 영종·송도·청라 신도시 문화품격도 높여야죠.”

인천은 인구 300여만 명의 대도시이면서도 문화적으로 서울의 주변부였다.

“인천은 대한민국 제2 도시이고, 동북아 중심도시입니다. 최근 시예산 3%가 문화·예술 발전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민의 문화적 잠재력과 폭발적인 힘은 인천만의 경쟁력 있는 독자적 문화 구축으로 곧 이어질 겁니다.”

이경택 기자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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