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삭제된 기억… 진실 찾아나선 천재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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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18-08-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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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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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첵(EBS1 4일 오후 10시55분) = 천재적인 공학자 마이클 제닝스(벤 애플렉)가 일하는 방식은 독특하다. 기업의 핵심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파생 상품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을 계발한다. 단, 조건이 있다. 이 과정이 끝나면 그동안 마이클의 기억은 모조리 삭제된다. 핵심 기술이 외부로 유출되는 걸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물론 그 대가로 마이클은 엄청난 금액의 보상금을 받는다. 이번에는 3년간 진행되는 거대 프로젝트 건이다. 그런데 3년이 지난 후 일을 마치고 기억까지 삭제된 마이클 앞에 주어진 것은 정체를 알 수 없는 19개의 물건들이다. 클립, 선글라스, 시계, 담배, 렌즈 등 일상에서 흔히 보는 용품들 뿐 거액의 돈은 입금되지 않았다. 알고 보니 마이클이 계약 당시부터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이 19개의 물건들만 받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 물품을 받은 직후부터 마이클은 FBI의 추적 대상이 돼 쫓기기 시작한다. 마이클은 과거 자신의 연인이자 동료인 레이첼(우마 서먼)의 도움을 받으며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과 그 너머에 숨겨진 진실의 조각들을 맞춰나가기 시작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

日 고레에다 감독과 문답

★방구석 1열(JTBC 3일 오후 6시30분) = 신작 ‘어느 가족’을 들고 내한한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변영주 감독와 장성규 아나운서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직접 만나 그의 영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어느 가족’에 대해 심도 깊은 문답을 주고 받았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배우로 마동석과 류준열을 꼽았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히 영화 ‘부산행’에서 보여준 마동석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혼 깬 애신…유진 복수나서

★미스터 션샤인(tvN 4일 오후 9시) = 동매(유연석)가 쏜 총을 맞고 부상을 입은 고애신(김태리). 그럴수록 혼란한 나라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는 더욱 강해진다. 결국 애신은 부잣집에서 자란 후 일본에 유학을 다녀와 유약해 보이기만 한 정혼자 희성(변요한)에게 정혼을 깨자고 얘기한다. 애신에게 호감을 보이며 혼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던 희성의 눈빛은 흔들린다. 한편 유진(이병헌)은 드디어 부모를 죽인 원수를 향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다.

다리 3개 갖고 태어난 男兒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5일 오전 10시45분) = 1899년 이탈리아, 아이를 낳는 한 산모. 잠시 뒤,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난 사내아이는 놀랍게도 세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남들보다 다리를 하나 더 가진 남자, 렌티니의 인생은 어땠을까? 1953년 미국, 유명 방송사의 한 프로그램이 시청률 부진으로 폐지 위기에 놓인다. 그런데 얼마 후, 하락했던 시청률이 갑자기 급상승한다. 그 이유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특별한 호스트 때문이었다. 그는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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