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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8년 08월 09일(木)
‘신과 함께 2’ 계속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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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인과 연’이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공작’ ‘맘마미아!2’ 등 8일 개봉한 신작에 밀리지 않고, 이날 하루 동안 39만5661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773만5472명을 기록했다. 2위 ‘공작’은 첫날 33만3490명의 관객을 모으며 ‘신과 함께-인과 연’을 바짝 추격했다. ‘맘마미아!2’는 14만60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로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세 편의 영화가 치열한 흥행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스크린을 얼마나 잡느냐가 관건이다. 멀티플렉스는 주중 좌석점유율과 관객 반응에 따라 주말 스크린을 배정한다. 8일 ‘신과 함께-인과 연’이 1458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됐고, ‘공작’은 934개, ‘맘마미아!2’는 750개를 잡았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가족 단위 관객이 많아 주말 흥행에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공작’도 밀도 있는 첩보영화라는 입소문에 스크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mail 김구철 기자 / 문화부 / 부장 김구철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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