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8.20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8년 08월 10일(金)
‘외무고시 여성 수석 1호’ 박은하 駐英대사 임명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첫 외시출신 상임이사국 女대사
“‘유리천장 깨기’ 人事 경향 반영”


신임 영국 주재 대사에 박은하(외무고시 19회·사진)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임명됐다고 10일 외교부가 밝혔다. 외시 출신 여성 외교관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중·영·프·러 주재 대사는 박 대사가 처음이다.

박 신임 대사는 최초의 외시 여성 수석합격자로 주뉴욕 영사, 기획조사과장, 주유엔대표부 공사참사관, 개발협력국장, 주중국 공사 등을 역임한 다자외교 전문가다. 공공외교대사로서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앞장섰다. 박 대사는 선배인 김원수(외시 12회) 전 유엔 군축고위대표와 1987년 결혼해 부부 외교관 1호로 기록되기도 했다.

주 영국대사는 초대 김용우 대사(1957년 임명)부터 전임 황준국 대사까지 줄곧 남성이 맡아왔다. 직업 외교관 출신의 여성 대사 자체가 많지 않은 상황에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 대사에 이은 주요 공관으로 꼽히는 주영국 대사 자리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취임 이후 이어진 ‘유리천장 깨기’ 인사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한 관계자는 “특임공관장(직업외교관 출신이 아닌 인사 중에서 특별히 임명되는 공관장)을 제외하면 여성 대사 자체가 드문데 영국 대사관 정도 규모 공관의 공관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작지 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 대사 이전에는 외부 출신인 이인호 전 KBS 이사회 이사장이 러시아 주재 대사를 지낸 바 있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e-mail 박준희 기자 / 정치부  박준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드루킹 “2007년 한나라당 30억 들여 댓글기계 200대 운용..
▶ 임신한 아내 제왕절개 수술 데려가던 남편 붙잡아 구금
▶ 태풍 ‘솔릭’ 한반도 관통할 듯…“강한 비바람 동반”
▶ 난장판 된 손흥민 SNS…말레이시아 팬, 조롱 댓글
▶ “트럼프, 北과 긴장완화 후 中을 적으로…위험한 변화”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드루킹 “2007년 한나라당 30억 들여 댓글기계 200대 운용” 주장“용산전자상가에서 구입…중국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에 운용 맡겨” ‘드..
mark미모로도 연기로도 ‘미스터 션샤인’ 환히 밝히는 김태리
mark한반도 이상징후… 아열대 넘어 열대화 ‘경고’
임신한 아내 제왕절개 수술 데려가던 남편 붙잡아..
태권도 금빛 발차기 ‘번쩍’…한국, 종합 2위 향해 무..
당정청, 재정 확장 공감대…“고용악화 책임 통감”
line
special news 난장판 된 손흥민 SNS…말레이시아 팬, 조롱 댓..
손흥민 SNS 계정, 말레이시아-한국 축구팬 싸움장으로 변질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line
태풍 ‘솔릭’ 한반도 관통할 듯…“강한 비바람 동반”
“北, 유엔 국제민항기구 미사일 관련 현장조사 수용..
“트럼프, 北과 긴장완화 후 中을 적으로…위험한 변..
photo_news
‘박항서 매직’ 베트남, 일본도 넘다…1-0 승리..
photo_news
일본 톱 아이돌은 왜 한국인 춤 선생님을 모셨..
line
[Fifty+]
illust
달렸더니 ‘새 삶’이 왔다… 폭염도 못막는 ‘질주靑春’
[인터넷 유머]
mark임신한 개 markBMW
topnew_title
number 서울대공원 주차장 인근 수풀서 토막시신 발..
조계종 극심한 분란…총무원장 감금설까지..
양심적 병역거부자 근무지, 교도소·소방서·1..
전 아내 운영 편의점 찾아가 분신…무슨 이..
중국 ‘일대일로’, 곳곳에서 파열음 왜?
hot_photo
우슈 서희주, 무릎 부상으로 기권
hot_photo
‘주차장으로 착각’ 쇼핑몰 지하 계..
hot_photo
박보영 “타이밍, 다 때가 있는 것..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