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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유머 게재 일자 : 2018년 08월 24일(金)
세상에 무서운 것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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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홀 시작 전 내기 방법을 알리려고 하는데, 어떤 이가 내기를 싫어한다고 말하면?

“내기 없는 골프는 마누라와 블루스 추기, 장모와 고스톱 치기라는데 (재미없다는 뜻) 가볍게 캐디피 내기라도 하시죠?”라고 하면 재미있다며 내기에 응하게 됩니다.

△퍼팅을 너무 세게 쳐 공이 홀컵을 쑥∼지나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원금보다 이자가 훨씬 많네∼”라고 말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허, 비빔밥에 밥보다 고추장이 더 많아요”라고 하면 퍼팅 실수한 사람이 덜 멋쩍어합니다.

△동반자가 1m짜리 내리막 퍼팅을 앞뒀을 때,

“세상에 무서운 게 3가지 있어요. 첫째 귀신, 두 번째 나이가 든 마누라, 또 하나는 내리막 퍼팅입니다”라고 유머를 해보세요. 동반자가 웃음을 참지 못해 공이 홀컵을 살짝 비켜 가게 됩니다.

△17홀까지 내내 부진하다가 18홀서 첫 파를 한 사람에게 흔히들 “27홀 체질이네∼”라고 합니다.

그대신 “입맛 돌자 쌀 떨어지네∼”

“방구질 나자 보리쌀 떨어졌구먼∼”하고 너스레를 떨어 보세요. 동반자들이 ‘빵∼’터지면서 즐겁게 라운드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출처:김수인의 쏙쏙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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