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22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골프유머 게재 일자 : 2018년 09월 07일(金)
“입맛 돌자 쌀 떨어졌어~”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몸이 덜 풀린 1번 홀 티샷은 미스 확률이 꽤 높다. 더구나 접대 골프라면 미스샷 한 방으로 분위기가 어색해질 수 있다. 이럴 때 초청자가 자청해서 맨 먼저 티샷을 하면서 일부러 공의 윗부분(대가리)을 때리는 토핑의 실수를 저지른다. 두 번째 친 사람 역시 공을 제대로 못 맞히고 계면쩍게 물러날 경우, 초청자가 “공이나 개나 대가리를 때리면 싫어해요. 2번 홀부터 파이팅합시다~”라고 너스레를 떨면 분위기는 금세 훈훈해질 수 있다.

토핑을 저지르면 공이 20~30m 앞에 있는 레이디 티에 멈추기도 한다. 이럴 때 대부분 “(레이디 티에서 두 번째 샷을 해야 하니) 치마로 갈아입고 쳐야 되겠네~”라고 놀린다. 그 대신 “(남성이 레이디 티에서 두 번째 샷을 할 경우) 미국에서는 ‘Please dig out~’이라고 말한답니다”라고 하면 “웬 Dig out?”이라는 반응이 온다. “Dig는 ‘꺼내다’라는 뜻인데 바지 입고 레이디 티에서 치니, 진짜 남자가 맞냐며 ‘심벌을 꺼내보라’고 놀려대는 말입니다”라고 설명해주면 유쾌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동반자가 17번 홀까지 헤매다가 18번 홀에서 마침내 버디를 기록할 경우, “허, 김 사장 27홀 체질이야”라는 표현은 진부하다. 그 대신 “일본말 배우자 해방됐네~” “입맛 돌자 쌀 떨어졌어~” 혹은 “어이구, 방구질 나자 보리쌀 떨어지네”라는 우스개를 부리면 모두 즐겁게 라운드를 마칠 수 있다.

출처 : 김수인의 쏙쏙골프
[ 많이 본 기사 ]
▶ “오늘부터 동거합니다”…‘불문율’ 깨진 아이돌 사생활
▶ “박항서, 사랑해요” 아시안컵 8강 진출에 베트남 또 ‘열광..
▶ 자우림 이선규, 육중완에 일침…“다른 밴드 친분만 보지 ..
▶ 국방부 “공대지미사일 독자개발”…KF-X사업 지연 우려
▶ 목포 등록문화재 7채 ‘손바뀜’ 있었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현역 잇단 결혼·아이돌 출신 동거 발표…커플 사진도 당당히 공개 일부 팬 시선 달라졌지만…기획사는 “인기 타격은 여전한 현실” “저희..
mark‘SKY캐슬’ 이번주 금요일 결방?
mark“너무 억울합니다”…5천만원 포드 차량 부순 차주의 사연
초등校 예비소집 불참 537명 소재파악 진행
전명규 긴급 기자회견 “성폭력 사건, 알지 못했다”
‘심석희 고향 강릉 시민 뿔났다’…“가해자 엄중 처벌..
line
special news 자우림 이선규, 육중완에 일침…“다른 밴드 친분..
밴드 ‘자우림’의 기타리스트 이선규(48)가 가수 육중완(39)의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18일 페이스북에 “다..

line
목포 등록문화재 7채 ‘손바뀜’ 있었다
국방부 “공대지미사일 독자개발”…KF-X사업 지연..
“박항서, 사랑해요” 아시안컵 8강 진출에 베트남 또..
photo_news
현빈·손예진 “美서 만난것 사실…열애는 아냐..
photo_news
‘알함브라’ 이시원 “서울대 출신? 또다른 나일..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파격적 매화’ 그린 우봉… 추사 등과 조선후기 르네상스 견인
[인터넷 유머]
mark정치인의 필수품 mark장수와 건강의 비결
topnew_title
number 서울서도 홍역환자 발생…작년 12월부터 전..
돈·권력·섹스 얽힌 ‘리얼 드라마’ 20대 여주인..
세종대로 왕복 6차선으로 축소… 광장 3.7배..
경찰 “‘버스 흉기난동’ 문자신고 40자 넘어 접..
1000만 관객 노린 ‘보헤미안…’ 1+1 무리수
hot_photo
브래드 피트♡샤를리즈 테런…톱..
hot_photo
1600만팬 거느린 ‘세상에서 가장..
hot_photo
이나영 ‘여전한 바비인형 몸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