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4.23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금융
[경제] 9·13 부동산 대책 게재 일자 : 2018년 09월 14일(金)
강남 중심으로 대출문의 늘어… 은행들 “바로 시행돼 걱정”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부동산대책 금융권 간담회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대책 후속조치 관련 금융권 간담회에 6개 주요 은행장과 5개 주요 협회장 등이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시행 첫날 시중은행‘긴장’
PB센터엔 세제관련 문의 많아


9·13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첫날 시중은행 지점엔 고객이 몰리진 않았지만, 간간이 문의 전화가 이어지며 긴장된 모습이었다. 지점에선 줄어든 대출한도 등에 대한 고객 문의가 이어졌고 PB센터에선 세제 강화에 따른 보유 여부 등을 묻는 자산가들의 문의가 많았다. 시중 은행들은 이번 대책 내용이 공유되면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련 내용 숙지에 집중하고 있다.

14일 오전 시중은행 지점은 평소와 같은 한산한 모습이었지만 이번 대책 관련 문의전화는 이어졌다. 주로 대출 한도와 전세자금대출 가능 여부, 분양권 보유에 따른 중도금·잔금대출 가능 여부 등을 묻는 질문이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강남지역 지점을 중심으로 주택 매입을 준비하는 고객이나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준비 중인 고객들의 대출한도 관련 문의가 있었다”면서 “이날 오후가 되면 관련 문의 고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KB국민, 우리, KEB하나은행 등도 고객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대책 내용을 정리해 지점에 배포했다. 은행들은 금융당국의 행정지도가 나와야 관련 시스템을 바꾸고 해당 대출을 취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이날에는 유주택자의 대출신청은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 은행 관계자는 “워낙 내용이 복잡해 숙지하기가 어렵고 바로 시행돼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은행 PB센터에도 문의가 잇따랐다. 일반 창구와 달리 세제 강화에 대한 문의가 대다수였다.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은 “관리하는 고객들로부터 종합부동산세와 보유세 증가에 따른 보유 유지 여부를 묻는 질문이 많았다”면서 “아직 세제 관련 부분이 확정되진 않은 만큼 연말까진 기다려보자는 생각인 듯했다”고 말했다. 고 센터장은 “종부세가 높아졌지만 이보다 양도세 중과 영향이 더 커서 매도하겠다는 고객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mail 황혜진 기자 / 경제산업부  황혜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한국은행, ‘집값 급등 금리 탓’ 주장 정면반박
▶ “향후1년 집값 오를 것” 50%…“내릴 것” 19%
▶ “내주 공급대책에 성패 달려… 職住근접 미니신도시 절실”
[ 많이 본 기사 ]
▶ ‘하룻밤에 한달 월급’ …태국·러시아女 ‘무비자 성매매’
▶ “가족에 알린다” 나체 사진 찍어 유부녀 협박 40대
▶ 여야 4당, 선거제도 개편안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 추..
▶ “과거 재판 국정협력 사례로 언급, 이에 대한 생각은”… K..
▶ 아동간 性추행 ‘장난 아냐’…“철없는 짓” 여겼다간 큰일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외국인여성 고용 성매매 업소 200여곳 사이트 등 통해 광고 후 성매매 알선 지난 2월 특별단속 24명 검거…태국인이 9명 최근 대구지역에..
mark“가족에 알린다” 나체 사진 찍어 유부녀 협박 40대
mark여야 4당, 선거제도 개편안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 추인
김무성, 복당파에 ‘박근혜 구명’ 서한…보수 통합 나..
“1980년 유시민 진술서, 민주화인사 77명 겨눈 칼 ..
‘예고된 탈당’ 이언주…정치입문 후 7년간 ‘우클릭,..
line
special news 조수미의 치매 어머니 사모곡…“미웠지만 이해해..
4년 만에 정규앨범 ‘마더’ 발매…“北 공연할 날 오길” “어머니가 치매로 고생하시면서 저를 전혀 몰라보세..

line
김수민 작가 “윤지오, 장자연 죽음 이용”…고소장 ..
반으로 쪼개진 바른미래…두번 표결에 ‘1표차’ 아슬..
아동간 性추행 ‘장난 아냐’…“철없는 짓” 여겼다간..
photo_news
박유천, 국과수 마약검사 다리털서 ‘양성’ 반응
photo_news
‘시속 38㎞ 번개질주’ 음바페… 볼트와 레이스..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마돈나의 치명적 유혹… 벗어날 수 없는 남자들
[인터넷 유머]
mark지하철 잡상인 꼭 이런 말 한다 mark환자와 의사
topnew_title
number KIA, 7년 만에 7연패 늪…‘4연승’ 두산은 선두..
이총리 경호원이 새벽 지하철서 묻지마폭행..
女기숙사 침입·성폭행 시도 대학생 징역 10년..
‘금단의 땅’ DMZ 평화둘레길 이번주말 민간..
“中 돼지열병으로 연내 1억3000만마리 사라..
hot_photo
가수 박지윤·카카오 조수용 대표..
hot_photo
김영광 “홍진영, 엄청 좋다 진짜..
hot_photo
수지·서현… 배우로 날고 싶은 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