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1.19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8년 09월 14일(金)
“무역협상 재개 압박 받는건 美 아닌 中”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트럼프, WSJ보도 반박 나서
“美 수십억달러 관세 얻을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 재개와 관련해 협상 타결 압박을 받는 쪽은 미국이 아닌 중국이라고 13일 주장했다. 이는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 정부가 중국에 무역협상 재개를 제안했다고 보도하면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소비자와 기업 피해 증가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한 내용을 반박한 것이다.(문화일보 9월 13일자 10면 참조)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트위터에 “WSJ는 틀렸다”며 “우리는 중국과 협상을 타결해야 할 어떤 압력도 받고 있지 않다. 그들(중국)이 우리와 협상을 타결해야 할 압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의 시장은 급등하고 있고 그들(중국)의 시장은 무너지고 있다”며 “우리는 곧 수십 억(달러)의 관세를 얻고 국내에서 제품들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2000억 달러(약 224조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안에 대한 의견 수렴절차를 끝냈지만, 최종 부과 결정은 미루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대신 중국 측에 수주 내 협상 재개를 제안하고 각료급 대표단 파견을 요청했다. 이러한 협상 재개 요청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박에도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피해 호소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여전하다.

실제 미국 산업의 전 업종을 망라하는 수천 개의 기업은 12일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미국인(AFT)’이라는 단체를 새로 결성하고 관세 반대 로비 캠페인에 들어간 상태다. 미국과 중국은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500억 달러 규모의 상대국 상품에 대한 관세 폭탄을 주고받았다.

워싱턴 = 김석 특파원 suk@munhwa.com
e-mail 김석 기자 / 국제부 / 차장 김석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숨진학생 점퍼 뺏어입고 법원에 나오다니”…누리꾼들 분..
▶ 조정래 “文대통령, 경제는 못했다…1년 더 기다려보자”
▶ 차로 친 사람 병원 데려가다 길에 버려 사망··· 징역 4년
▶ 결혼 1년만에 이혼해도 국민연금 나눠 갖게 한다
▶ 김혜경 ‘혜경궁 김씨’ 수사착수 후 휴대전화 교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사건과 관련해 19일 오전 8시 40분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 지사가..
ㄴ ‘혜경궁 김씨’ 계정에 그간 어떤 글이 올라왔길래?
ㄴ 김혜경 ‘혜경궁 김씨’ 수사착수 후 휴대전화 교체
서울역 진입하던 KTX, 포크레인과 충돌…3명 부상
“숨진학생 점퍼 뺏어입고 법원에 나오다니”…누리..
차로 친 사람 병원 데려가다 길에 버려 사망··· 징역..
line
special news 조정래 “文대통령, 경제는 못했다…1년 더 기다려..
‘태백산맥문학관 10주년 기념식’ 기자간담회 ‘태백산맥’, ‘아리랑’으로 유명한 문학계 거장 조정래(75) 작..

line
“외교부 김은영 국장 긴급상황 넘겨…무사귀환 바..
결혼 1년만에 이혼해도 국민연금 나눠 갖게 한다
실습교육 10일차 신임검사에 딱 걸린 ‘퍽치기’ 공범
photo_news
‘원피스’ 상디로 유명한 성우 김일 별세
photo_news
한국계 영 김, 美하원선거서 역전패… 3495표..
line
[북리뷰]
illust
노인이 무심코 내민 책 한 권 한국 ‘실학 역사’가 뒤집혔다
[인터넷 유머]
mark내가 가장 기분 나쁠 때 mark상사의 4분류
topnew_title
number ‘여직원 옆에 앉히고 식사’ 논란에 오거돈 부..
육군, 양구 총기사망 억측에 수사상황 전격..
1년전 44명 태우고 실종된 잠수함, 900m 해..
수능 이의신청 700건 육박…사회탐구 400건..
11살 딸 친구에게 ‘몹쓸 짓’ 50대 징역 2년 6..
hot_photo
피겨 임은수, 그랑프리 대회 동메..
hot_photo
이나영, 6년만의 영화…“신비주의..
hot_photo
‘젠더’ 논쟁, 힙합계로…산이·제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