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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8년 09월 17일(月)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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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지난여름에 일어난 일이다. 바닷가에서 수영하다가 한 사람이 물에 빠졌다.

그는 허우적거리면서 “사람 살려! 제발 사람 살려!” 하고 소리쳤다.

그때 한 사람이 그를 구해줄 생각은 하지 않고, 멍하니 내려다보며 가만히 있는 게 아닌가.

이 모습에 화가 난 구조대원이 서둘러 와서 그를 구한 다음, 구조하지 않고 쳐다보기만 한 사람을 타박했다.

“이봐요! 왜 사람이 살려 달라고 소리치는데도 구해주지 않았소?”

그러자 그 사람이 하는 말.

“아니, 글쎄 저놈이 반말을 하잖아요!”


악몽(惡夢)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는 것이었다.

부인이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왜 그래요?”

“응 악몽을 꿨어”

“어떤…?”

“샤론 스톤과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결국은 당신이 이기고 말았어.”


재치 있는 대답

어느 면접관이 면접시험에서 얼굴이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여보게, 자네는 얼굴이 필요 이상으로 무척 길구먼, 자네는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그는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고, 그런 말에 대답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이 재치 있는 대답을 한 청년은 합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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