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딘스키부터 로트레크까지…작품 담은 뷰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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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선물세트

생활 뷰티기업 애경산업 추석 선물은 동서양의 고급스러운 명화를 담은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올해 추석에도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속 명작 1-3호’와 ‘즐거운 5호’(사진)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 20인에 포함되는 바실리 칸딘스키와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의 그림을 디자인에 적용해 품격을 높인 선물세트다. 고급스러운 명화를 담아 윗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적합하다.

또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조선 화가 애춘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아 우아함을 살린 선물세트다.

‘감사 I-2호’ ‘나눔 1호’ ‘나눔 5호’ 등 일상생활에서 생필품으로 사용되는 샴푸와 린스, 치약, 비누 등으로 구성된 실속형 선물세트도 인기가 좋다. 5000원대부터 5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욕실 인테리어 제품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애경산업은 올 추석을 위해 캘리그래피, 동서양 명화, 해피하트 캐릭터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욕실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생활용품 종합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이 외에 ‘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의 경우, 기존 선물세트와 달리 제품명 그대로 투명한 용기에 전 성분 표기와 함량까지 공개해 제품 성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