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2.14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8년 09월 21일(金)
김형석 “참으로 뜻깊고 울컥한 순간들이었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김형석·에일리·지코, SNS 등에 방북 소감

에일리 “백두산 정말 아름다워”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대중문화계 인물들이 제각기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가수 에일리는 21일 소속사를 통해 “노래할 때 많은 분이 박수 치고 호응해 주셔서 감사했다”며 “또 기회가 된다면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방북 첫날인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최한 만찬에서 드라마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불렀다. 20일 오전에는 다른 수행원들과 함께 백두산에 올랐다. 그는 “두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백두산에 와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었다”고 했다.

래퍼 지코도 “백두산에 오른 것이 너무 기뻤다. 날씨 때문에 온전히 그 그림을 보기 어렵다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시원하게 풍광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18일 만찬장에서 ‘아티스트’를 열창했다. 그는 “힙합이 낯선 장르여서 걱정했는데 그게 무색할 정도로 호응해 주셨다”고 전하며, 옥류관에서 맛본 평양냉면이 맛있었다고 칭찬했다.

외가가 실향민인 작곡가 김형석도 남다른 느낌을 전했다. 그는 20일 SNS를 통해 “비핵화와 평화 통일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감격의 일정이었다”며 “바빴지만 잊지 못할 참으로 뜻깊고 울컥한 순간들이었다”고 적었다. 그는 18일 만찬장에서는 ‘아리랑’ 등 2곡을 피아노로 연주했다.

방북단에 추가 합류한 가수 알리는 백두산 천지에서 남북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도아리랑’을 독창해 눈길을 끌었다. 알리는 지난 4월 우리 예술단 평양 공연인 ‘봄이 온다’ 무대에 오른 데 이어 두 번째 북한을 방문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mail 김인구 기자 / 문화부 / 차장 김인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脫원전 반대”… 급기야 시민들이 서명운동
▶ 방송인 김미화가 남북철도추진위원장?… 무슨 소리야
▶ 인니 방송위 “K팝 걸그룹 블랙핑크 광고 빼…너무 야해”
▶ [단독]사법부마저 발 벗고 나선 ‘일자리 부풀리기’
▶ 퇴직 경찰들 “영화관 검표관·마트 주차원 하라니…”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시민단체 10여곳 운동본부 발족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촉구 “원전산업 붕괴로 한국경제 절망 정부는 여론 수용 정책 수정해야”원자..
mark퇴직 경찰들 “영화관 검표관·마트 주차원 하라니…”
mark나경원 “인적쇄신 폭 줄여야” vs 김병준 “나중에 할 일 아냐”
부부싸움하던 30대 남성 아파트서 투신 사망
北 GP 지하시설 폭파로 대남공격 시작점 2㎞ 후퇴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26일 北판문역서 개최
line
special news 인터폴, 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적색수배’ 발..
뉴질랜드 체류설 신모씨 부부, 제3국 도피 어려워져 사기 혐의를 받는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

line
인니 방송위 “K팝 걸그룹 블랙핑크 광고 빼…너무..
[단독]사법부마저 발 벗고 나선 ‘일자리 부풀리기’
방송인 김미화가 남북철도추진위원장?… 무슨 소리..
photo_news
마마무 화사, 넣고 꿰맨듯한 새빨간 옷···외설?..
photo_news
‘음식점 사장’ 정두언 “먹고 살기 위한 노후대책..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빚투’에 독기품은 노래… ‘오죽하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
[인터넷 유머]
mark토킥(TOKIC) mark아빠의 재치
topnew_title
number god 김태우, 장인 채무논란에 “결혼식도 안..
양진호 회사자금 횡령 정황 포착…“100억 원..
선릉역서 20대 여성이 온라인게임 상대 여성..
“인육에 질렸다” 남아공 식인 남성 경찰에 자..
“7개월간 사과없더니”…법정서 무릎꿇은 음..
hot_photo
미스유니버스 첫 성전환 출전자..
hot_photo
20代 틈서도 빛난 ‘40代 S라인’…..
hot_photo
“얼음이 땅에서 솟아 올라요”…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