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class='emp_01'>[단독]</em>‘빵빵한 매출’… 대전 빵집 성심당, 파리바게뜨·뚜레쥬르도 눌렀다](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04/2024041801072407205001_300.jpg?v=20240419024830)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은 20일 진흥원 창업본부가 육성하고 있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함께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 나눔 도시락 밥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 창업 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 심플프로젝트컴퍼니가 행사에 자발적 기부 및 참여 의사를 밝혀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진흥원과 심플프로젝트컴퍼니 직원들은 직접 만든 볶음밥과 샐러드, 반찬, 국 등을 정갈하게 포장(사진), 복지관에서 교육을 받거나 치유를 받는 이용자 120여 명에게 전달해 박수를 받았다. 고봉진 진흥원 창업본부장은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성장 중인 스타트업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
- 문화일보
- 입력 2018-09-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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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벽돌로 남편 차 내리친 아내…생중계된 불륜 현장 아내가 남편 차의 창문을 벽돌로 내리치는 장면이 온라인에 생중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내는 남편이 차에 불륜 상대를 태웠다고 의심해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차에 타고 있던 남성은 벽돌로 창문을 내리친 여성이 아내라고 인정했다. 다만 이 남성은 아내가 공공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14일(현지시간) 노동신문 등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쯤 하노이 바딘구의 쩐푸 거리에서 발생한 사건에 연루된 남녀 3명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 공유된 영상을 보면 여성 A 씨는 한 소형차를 막아선 채 "내려"라고 소리치며 벽돌로 차창을 내리친다. 이 차량의 운전석에는 남성이, 조수석에는 여성이 앉아 있었다.A 씨의 소동으로 차 주변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A 씨는 몰려든 사람들에게 "이 사람은 내 남편이고, 아이들도 있다"면서 자신의 휴대전화 속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A 씨 남편의 차를 둘러싸고 이 모습을 촬영했으며 해당 영상은 실시간으로 SNS에 공유됐다.이 소동으로 도로가 정체를 빚자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을 운전한 남성은 문제를 일으킨 여성이 자기 아내라고 인정했다"면서 "사건 당시 차량에는 남성 외 다른 한 명이 타고 있었으며, 두 사람은 아무런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성은 공공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아내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임정환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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