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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상 만사-나라 안 게재 일자 : 2018년 10월 11일(木)
낙엽 많이 떨어진다고… 은행나무에 제초제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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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가로수에 구멍을 뚫고 약품을 투입해 말라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장성욱 판사는 산림자원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0) 씨에게 징역 4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월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중구의 한 차량정비소 앞 도로에 설치된 은행나무 가로수 6그루에 공업용 드릴로 지름 2㎝, 깊이 10㎝ 크기의 구멍을 뚫고 제초제를 투입해 말라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가로수에서 나뭇잎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 지건태 기자 jus216@munhwa.com
e-mail 지건태 기자 / 전국부 / 차장 지건태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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