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5.20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국정감사 게재 일자 : 2018년 10월 11일(木)
북한산 석탄 추가반입 의심… 2개 업체 조사중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기재위 관세청 감사

심재철 “의심 석탄 이미 유통”
유성엽 “세관·출입국·검역 등
3대 수속절차 통합 조직 필요”


북한산 석탄 반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관세청이 북한산 석탄이 반입된 것으로 의심되는 2건에 대해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 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자유한국당) 의원은 “북한산 석탄으로 의심되는 2건의 국내 반입 건에 대해 관련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북한 석탄 추가 반입 의심건과 관련해 관세청이 2개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 측은 관세청이 북한산 석탄 반입과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제보받아 최근 해당 석탄(무연탄) 반입 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심 의원 측은 해당 북한산 추정 석탄이 이미 국내에 반입돼 시중에 유통됐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북한산으로 밝혀질 경우 관세청은 또다시 북한산 석탄을 사전에 차단하지 못했다는 책임을 집중 추궁 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또 2015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불법 수입하다 적발된 환경유해물질이 131건, 70만t이 넘는다고 밝혔다. 특히 필로폰이나 대마 등을 밀반입하다 적발된 마약류가 6000억 원 규모로 파악돼 우리나라가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김경협(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세관장 근무 기간 분석 결과, 지난 10년간 전국 52개 세관(세관비즈니스센터 포함) 세관장 317명 가운데 2년의 필수보직 기간을 지킨 세관장은 14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 유성엽(민주평화당) 의원은 “안보 위해 물품인 총기류와 실탄류의 적발 수량이 2013년 448개에서 2017년 1728개로 4배 가까이로 급증했고, ‘붉은불개미’도 1년 사이에 8차례나 국내 유입되는 등 국경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국경 지역 사각지대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출입국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3대 수속절차(세관, 출입국관리, 검역)와 관련된 기관을 통합한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mail 임대환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임대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또 자격논란에 총선출마 여부 질의… 유은혜 청문회 3R
▶ 단순 고용변화도 자금지원 덕분?…정책자금 ‘뻥튀기 성적’
▶ 野 “전기업법 시행령 개정가능 여부 ‘옛 식구’에 물어봐”
[ 많이 본 기사 ]
▶ ‘대림동 여경’ 논란 확산…‘여경 무용론’ 주장까지 등장
▶ 나훈아·미스트롯···트로트 신 전성시대, 왜?
▶ 식당 앞 묶여 있던 강아지에게 음란행위 한 20대 취객
▶ “정병국, 허위사실로 홍준표 명예훼손…1500만원 지급”
▶ “류현진은 어떻게 최고의 투수가 됐나?…커터 때문”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하태경 “기저에는 여경에 대한 국민 불신…체력 감사 기준 바꿔야” 전문가들 “국민 불안감 이해…경찰 현장 대응력 점검해야”경찰 “수갑..
mark소지섭, 조은정 아나운서와 1년째 열애 “결혼은 아직···”
mark“죽기 각오하고 폭망 막겠다”…한국당, 대전서 文 규탄 집회
식당 앞 묶여 있던 강아지에게 음란행위 한 20대 취..
달아오르는 ‘종로’…임종석·이낙연·황교안 출마설
김학의 ‘시간끌기’?…구속 후 첫 소환서 사실상 조..
line
special news “정병국, 허위사실로 홍준표 명예훼손…1500만원..
정병국, 저서에서 “홍준표가 바른정당 합류 의사”홍준표 지난해 1월 “명예 훼손됐다”며 소송 제기1심 “허..

line
만성적자라며…버스 오너들 최고15억 ‘배당금 잔치..
“류현진은 어떻게 최고의 투수가 됐나?…커터 때문..
민경욱 “김정숙 여사, 김정은과 악수하면서 황교안..
photo_news
나훈아·미스트롯···트로트 신 전성시대, 왜?
photo_news
강유미, 라디오 생방송 펑크 사과…“진심으로..
line
[북리뷰]
illust
외계생명체 찾는 ‘세티’… 60년의 성찰
[인터넷 유머]
mark무지한 남편의 부인 mark아픈 걸 잘 참는 여자
topnew_title
number 15살 미혼모에 출생직후 생매장된 아기, 개..
맨시티, 왓퍼드 6-0 완파하고 FA컵 우승…트..
“퇴로는 없다” 손학규의 반격…바른미래 또..
고속열차 유리창 깬 승객…“바람 쐬고 싶어..
‘어벤져스4’, ‘아바타’ 제쳤다…역대 외화 흥..
hot_photo
가수 하림, 24일 폴란드서 결혼…..
hot_photo
권아솔, 만수르에 1라운드 기권 ..
hot_photo
비극의 아기코끼리 덤보…푸껫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