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2.14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북미·중남미
[국제] 게재 일자 : 2018년 10월 11일(木)
헤일리 美유엔대사, ‘트럼프 대항마’ 여론조사서 선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오른쪽)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힌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차기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에 맞설 유력 주자로 꼽혔다.

정치 전문 매체인 폴리티코가 10일(현지시간) 반트럼프 성향의 공화당원 정치 단체인 ‘디펜드 데모크라시 투게더’가 의뢰한 설문조사에서 헤일리 대사가 가장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사는 뉴햄프셔주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 참여할 공화당 유권자, 아이오와주의 코커스(당원대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공화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후보 경선의 초반전이 벌어지는 이들 2개주를 찍어 미리 표심을 짚어본 셈이다.

절반에 육박하는 47%의 응답자들은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아닌 다른 주자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들 가운데 52%가 헤일리 대사를 트럼프의 대안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헤일리 대사는 트럼프의 대안으로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거부감도 가장 적었다. 그를 주자로 검토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힌 응답자는 25%에 불과했다.

조사실무를 담당한 애플카트의 공동 창업자 매트 캘먼스는 대선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온건.보수 성향의 정치인은 많지만 헤일리 대사야말로 자신을 만만찮은 주자로 만들 온건,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을 모두 끌어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카트와 디펜드 데모크라시 투게더 양측은 응답자들에게 제시한 후보군을 공개하기를 거부했다. 캘먼스는 다만 과반의 응답자로부터 트럼프의 대안으로서 긍정적 반응을 얻은 후보는 헤일리 대사가 유일했다고 전했다.

설문조사는 헤일리 대사가 사임 의사를 밝히기 전인 지난달 18일부터 23일 사이에 아이오와주의 공화당원 1천200명, 뉴햄프셔주의 공화당 및 비공화당 프라이머리 유권자 1천200명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헤일리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한 사직서는 물론 대통령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2020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언명한 바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脫원전 반대”… 급기야 시민들이 서명운동
▶ 부부싸움하던 30대 남성 아파트서 투신 사망
▶ 방송인 김미화가 남북철도추진위원장?… 무슨 소리야
▶ 인니 방송위 “K팝 걸그룹 블랙핑크 광고 빼…너무 야해”
▶ 인터폴, 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적색수배’ 발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3년 간 게임에서 남자 행세…들킬까봐 안 만나 “여자인 것 알면 싸움 붙을까봐” 칼도 미리 준비온라인 시비→실제 싸움 ‘현피’와 관련 없..
mark방송인 김미화가 남북철도추진위원장?… 무슨 소리야
mark퇴직 경찰들 “영화관 검표관·마트 주차원 하라니…”
부부싸움하던 30대 남성 아파트서 투신 사망
“脫원전 반대”… 급기야 시민들이 서명운동
北 GP 지하시설 폭파로 대남공격 시작점 2㎞ 후퇴
line
special news 인터폴, 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적색수배’ 발..
뉴질랜드 체류설 신모씨 부부, 제3국 도피 어려워져 사기 혐의를 받는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

line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26일 北판문역서 개최
인니 방송위 “K팝 걸그룹 블랙핑크 광고 빼…너무..
[단독]사법부마저 발 벗고 나선 ‘일자리 부풀리기’
photo_news
마마무 화사, 넣고 꿰맨듯한 새빨간 옷···외설?..
photo_news
‘음식점 사장’ 정두언 “먹고 살기 위한 노후대책..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빚투’에 독기품은 노래… ‘오죽하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
[인터넷 유머]
mark토킥(TOKIC) mark아빠의 재치
topnew_title
number god 김태우, 장인 채무논란에 “결혼식도 안..
양진호 회사자금 횡령 정황 포착…“100억 원..
선릉역서 20대 여성이 온라인게임 상대 여성..
“인육에 질렸다” 남아공 식인 남성 경찰에 자..
“7개월간 사과없더니”…법정서 무릎꿇은 음..
hot_photo
미스유니버스 첫 성전환 출전자..
hot_photo
20代 틈서도 빛난 ‘40代 S라인’…..
hot_photo
“얼음이 땅에서 솟아 올라요”…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