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2.19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8년 10월 11일(木)
5.5㎏짜리 달 운석 50만달러에 온라인 경매
6조각 퍼즐 맞추기 같다고 해 ‘달의 수수께끼’ 별칭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온라인 경매에 나온 달 운석 [AP=연합뉴스]
지난해 아프리카 북서부에서 발견된 달의 운석이 50만달러(5억7천20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경매시장에 나왔다.

보스턴에 본사를 둔 ‘RR경매’는 “오늘날 세계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운석 중 하나”이자 달의 가장 큰 일부분이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경매에 부쳐진다고 밝혔다.

‘NWA 11789’ 또는 ‘부아가바(Buagaba)’로 알려진 이 운석은 약 5.5㎏ 무게를 갖고 있으며, 지난해 모리타니의 오지에서 발견됐지만, 지구에 떨어진 것은 수천 년 전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매사 측은 이 운석이 “다른 운석의 충돌로 달 표면에서 떨어져 나온 뒤 지구까지 25만 마일을 날아와 지구 대기의 불타는 하강을 견뎌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두 6조각으로 돼 있으며, 가장 큰 것은 약 2.7㎏이다. 운석 조각을 맞추기가 수수께끼같다고 해 ‘달의 수수께끼(The Moon Puzzle)’라는 별칭도 붙었다.

이 운석을 경매에 내놓은 ‘에어로라이트 미티어라이트’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운석관련 TV프로그램 진행자인 고프 노트킨은 대부분의 달 운석이 호두나 골프 공 크기라면서 “이 운석을 보자마자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생에 한 번 발견할까 말까 한 것”이라고 했다.

운석에는 지구 대기권을 통과할 때 엄청난 열에 의해 녹았던 표면이 식으면서 생기는 용융각(鎔融殼·fusion crust)이 부분적으로 보존돼 있다.

또 운석은 종종 조각나면서 따로따로 발견되는 사례가 많은데 NWA 11789는 한꺼번에 발견돼 소장 가치로나 과학적 가치가 더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RR경매 측은 “우주인이 가져오는 달 암석은 정부 소유가 되기 때문에 이번 경매는 개인이 달의 일부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얼굴 붉어지는 솔직한 性표현… 신라·로마는 ‘로맨스 왕국..
▶ 유튜브방송 첫날부터…홍준표 ‘TV홍카콜라’ 검증안된 의..
▶ 집단성폭행 추모일에 3세여아 “사탕줄게” 꾀어 몹쓸짓
▶ 강릉 펜션서 수능 마친 고3생 10명 참변…3명 사망·7명 부..
▶ [단독]南北 철도·도로연결 행사, 제재논란속 착공식 비용..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김문환의 유물로 읽는 풍속문화사 (26) 외설과 예술 사이“다리가 넷” 처용가의 신라시대 5세기 제작한 선정적 토우 3점 서로 허리 끌어..
mark강릉 펜션서 수능 마친 고3생 10명 참변…3명 사망·7명 부상
mark“환란뒤 최고失業”… 대학100곳에 文정부비판 대자보
강릉 펜션사고 “인재 가능성”…보일러 배관 비정상..
악몽이 된 성탄 학예회…학부모 난투극으로 ‘난장판..
집단성폭행 추모일에 3세여아 “사탕줄게” 꾀어 몹..
line
special news 황의조,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손흥민 제쳤다
여자부는 장슬기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손흥민(26·토트넘)을 제치고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

line
유튜브방송 첫날부터…홍준표 ‘TV홍카콜라’ 검증안..
[단독]南北 철도·도로연결 행사, 제재논란속 착공식..
50대 여성 목 졸려 숨진 채 발견…유력 용의자도 사..
photo_news
주 5일 근력단련·달리기… 누구보다 강하고 빠..
photo_news
래퍼 치타♡영화배우 남연우 열애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여배우 풍만한 가슴 클로즈업…할리우드 노출 검열 허물어
[인터넷 유머]
mark무료택배 : 나이 한 살 mark추천 사이트 등
topnew_title
number 모리뉴 감독 결국 경질…맨유 “대행 체제로..
“부부체험 하는거야”…제자 4년간 성폭행 교..
분노한 프랑스 경찰들 “힘들어서 더 못하겠..
“베트남으로”… 방송가 ‘박항서 모시기’ 경쟁
‘사법농단 연루’ 법관 8명 징계… 고법부장 ..
hot_photo
‘미스유니버스’ 필리핀, 한국 무술..
hot_photo
김연아, 6년 만에 해외 아이스쇼..
hot_photo
임예진도 ‘빚투’…“부친과 왕래 없..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