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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10월 12일(金)
환경부 보유 드론 185대··· 자격증 보유자는 3명뿐
드론 보험가입률 64%…임이자 “전문인력 확보하고 보험가입 늘려야”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한라산 위법행위 감시하는 드론[연합뉴스 자료 사진]
환경부가 업무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드론 자격증을 갖춘 직원은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이 12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16곳은 총 185대의 드론을 보유하고 있다.

기관별로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72대로 가장 많고 국립생태원 19대, 한국수자원공사·국립환경과학원 각각 16대, 한국환경공단 10대 등 순이다.

하지만 드론 활용을 위한 자격증 보유자는 한국환경공단 소속 직원 3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5개 소속·산하기관은 드론 자격증 보유자가 1명도 없다.

조종이 서툴면 드론이 나무나 건물과 부딪혀 추락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드론 프로펠러로 인한 실명이나 찰과상 등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더욱이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이 보유한 드론의 보험가입률은 64%(120대)에 불과하다.

임 의원은 “드론을 안전하게 활용하려면 전문성을 갖춘 담당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아울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보험가입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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