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2.6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10월 17일(水)
‘카풀’ 갈등에… 택시 내일 총파업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카카오때문에 택시 枯死위기”
지자체, 비상 수송대책 착수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온 전국 택시업계가 생존권 사수를 내걸고 18일 총파업과 함께 대규모 집회를 하기로 해 카풀 서비스를 둘러싼 갈등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지방자치단체는 당일 시민 교통 불편을 우려해 버스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 버스·지하철 운행 연장 등의 비상 수송 대책에 착수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택시 운행질서 확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택시 ‘노사 공동’의 투쟁 결의대회는 지난 2012년 택시의 대중교통 포함 촉구 집회 이후 6년 만이다. 4개 단체가 꾸린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오전부터 19일 오전까지 운행 중단 지침을 확정함에 따라 서울, 인천, 충북, 강원 등 전국 택시업계가 파업과 함께 상경 투쟁에 들어간다. 서울의 경우 개인, 법인택시는 7만2000여 대에 달한다.

비대위는 성명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올해 인수한 ‘럭시’의 카풀 운전자를 인계한다는 명분으로 16일 카풀 운전자 모집을 시작했다”며 “영세업체인 택시 시장을 장악하고 대리운전업계까지 진출한 것도 모자라 카풀 서비스까지 문어발식 확장을 이어가며 택시를 고사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정부가 고용 창출을 내세워 카풀 규제를 풀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는 27만 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없애고 또 다른 비정규직 카풀러(카풀 운전자)를 양산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mail 이민종 기자 / 산업부 / 부장 이민종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조동연 측 “성폭력으로 원치않는 임신…신상털기 멈춰달..
▶ 배도환 “맞선 43번째 결혼…3일만 각방 쓰고 파경”
▶ “다자대결서 윤석열 44% 이재명 37.5%…격차 9.4%p→6...
▶ 결혼축가 부를 합창단원 탄 버스 강에 빠져 21명 사망
▶ 잘못된 수술로 30대女 가슴 괴사…성형전문의 행세한 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신규확진 4천325명…오미크론 확진..
“오미크론, 전염성 더 높아…치명도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술 취해 종업원..
양도세 12억원 비과세, 이르면 이달 ..
英 매체 “화이자, ‘비밀의 장벽’ 뒤에서..
topnew_title
topnews_photo 낙전·이자 수익 갖도록 ‘협의’ 2년새 133억 적자→206억 흑자 경기도, 李 지사직 사퇴 이후 특혜내용 뺀 협약 다시 체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지사 재직 시절인 2019년 지역화폐 운영대행 민간업체에 추..
ㄴ [단독]추가수익 道에 귀속 않고 ‘협의’… 대행사만 폭리 얻도록 ..
李 “정부, 방역손실 국민에 전가”… 코로나 폭증에 文 거..
집값 폭등·고용 절벽… MZ세대 “文정부 잘한게 뭐냐”
金총리 “기말고사 후 접종”…방역패스 확대 강행
line
special news 배도환 “맞선 43번째 결혼…3일만 각방 쓰고 파경..
배우 배도환이 아픔을 고백했다.배도환은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이날 배도환..

line
윤석열 “지도자 한 명이 끌고 가는 시대 끝났다”
기업 총자산 中 9.4%·美 4.4% 늘어날 때 韓 1%에 그쳐
페네르바체 “김민재 원하면 267억원”…몸값 6배↑
photo_news
솔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 대상 받..
photo_news
BTS, 나흘간 LA콘서트로 400억 이상 벌었다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춤추는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 세계로 가는 기차의 종..

illust
타이거, 이번엔 붉은 셔츠에 검정 바지 ‘복귀 초읽기?’
topnew_title
number 신규확진 4천325명…오미크론 확진자 12명 늘어..
“오미크론, 전염성 더 높아…치명도는 낮은 듯”
전직 프로야구 선수, 술 취해 종업원 폭행…경찰..
양도세 12억원 비과세,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hot_photo
‘아이브’ 안유진 무대의상, 갑론을..
hot_photo
‘시실리 2km’ 신정원 감독, 4일 별..
hot_photo
피겨 유영, 올림픽 1차 선발전 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