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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10월 17일(水)
용산구 ‘이태원 앤틱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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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오는 18∼21일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 일대(보광로, 녹사평대로26길)에서 ‘이태원 앤틱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는 국내 최대 규모 고(古)가구 특화상권이다. 이번 축제 기간에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오래된 가구나 조명기기, 기타 소품 등을 평소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구는 축제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 버스킹 공연을 지원한다. 매일 오후 4시에는 ‘앤틱소품 경매’ 행사도 열린다. 경매 직후 경품 추첨 행사도 있다. 앤틱 의상 체험, 캐리커처 체험, 포토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구는 앤틱 특화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도로 다이어트’ 공사를 시행했다. 좁은 길과 높은 턱으로 보행환경이 극히 불량했기 때문이다. 또 최근 가구거리 홈페이지(http://itaewonantique.com/)와 안내도 제작을 완료하고 현재 업체별 특화상품을 홍보하는 동영상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가구거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앤틱 제품에 한 걸음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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