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7.7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11월 02일(金)
용산구,남이장군 사당제 열어… 5일부터 5일간 주민안녕 기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서울 용산구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제36회 남이장군 사당제(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0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걸립패가 제일 먼저 5~7일 3일간 마을 곳곳을 돌며 풍물을 치고 주민들 안녕을 기원한다. 걸립패는 당제, 당굿에 필요한 제례 비용도 모은다.

당제는 남이장군 업적을 추모하고 주민 무병장수와 생업 번영을 기원하는 제사로 성장현 구청장도 제관(초헌관)으로 참석한다.

행사 하이라이트는 8일 진행되는 장군 출진이다. 남이(1441~1468) 장군은 이시애의 난과 여진족 정벌 때 현재의 삼각지 일대에서 군병을 훈련시켰던 것으로 전해진다.

출진 모습은 남이장군사당제보존회에서 재현한다. 대취타, 도원수기, 장군, 부장, 영기, 군졸, 재관 등 1000명 가까운 행렬이 이어진다. 당굿도 볼 만하다. 억울하게 죽은 장군 넋을 달래는 12거리 굿이다. 굿이 열리는 동안 주민들은 국수 잔치도 벌인다. 9일 열리는 사례제는 신성한 당내를 어지럽힌 데 대한 ‘사죄’의 뜻을 담았다.

제사가 끝나면 주민들은 대동잔치를 열고 제물을 나눠 먹는다.

성 구청장은 “남이장군 사당제는 300년 이상 이어진 지역 대표 문화유산”이라며 “원형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mail 김도연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도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해외 전지훈련때 학생 엄마와 한방 쓴 운동 코치
▶ ‘동료와 맞짱 일촉즉발’ 손흥민, 4경기째 득점포 침묵
▶ 손예진, 할리우드 진출한다…이선균 합류도 관심
▶ 대검 “추미애, 尹수사지휘권 박탈은 위법”
▶ 경희대 ‘교수의 대학원생 성폭행 의혹’ 은폐시도 논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가짜’ 팀닥터 안 씨에 ‘진짜’ 팀닥터..
秋, 尹에 또다시 압박… 尹은 ‘제3 특..
“文정부 자신들만 정의로 규정… 민주..
“트럼프, 사기가 삶의 방식”…조카딸..
신규확진 44명중 해외유입 24명…지..
topnew_title
topnews_photo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의 학부모와 내연관계를 맺은 운동 코치가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7일 법조계에 따르..
mark‘동료와 맞짱 일촉즉발’ 손흥민, 4경기째 득점포 침묵
mark대검 “추미애, 尹수사지휘권 박탈은 위법”
[단독]與, 서울 그린벨트 풀어 주택공급 추진
[단독]“자뻑의 잔치뿐…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안..
먼길 돌아 주류 향하는 ‘Mr. 디테일’ … ‘선굵은 리..
line
special news 손예진, 할리우드 진출한다…이선균 합류도 관심
앤드루 니콜 신작 ‘크로스’ 세부 논의 중배우 손예진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

line
경실련 “與의원 42명 다주택… 21명은 투기과열지..
다주택자 죄악시하는 인식이 ‘정부실패’ 불러…‘시..
文대통령 “체육계 폭행 철저히 조사해 처벌해야”
photo_news
류현진, 최지만과 25일 MLB 개막전…MLB ‘초..
photo_news
‘물리학자’에서 ‘헐크’로 변신한 디섐보, PGA ..
line
[지식카페]
illust
백성 버리고 자기 안위만… 무능한 군주, 끝까지 졸렬한 길을..
[김병종의 시화기행]
illust
두 조국을 앓던 이방인, 단검같은 문장을 낳다
topnew_title
number ‘가짜’ 팀닥터 안 씨에 ‘진짜’ 팀닥터·트레이너..
秋, 尹에 또다시 압박… 尹은 ‘제3 특임검사..
“文정부 자신들만 정의로 규정… 민주 가장..
“트럼프, 사기가 삶의 방식”…조카딸 서적 일..
hot_photo
김연자, 마이크 무릎까지 내렸다..
hot_photo
권민아는 왜 폭로했나… ‘합숙생..
hot_photo
다저스 프라이스, 142억원 포기하..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